[해외교포, 해외동포] 해외동포와 해외동포정책, 해외동포변화의 필요성, 해외동포의 단합과 단결, 해외동포의 이주정책과 이주현황, 해외동포정책의 문제점, 영국해외동포의 정착 사례, 해외동포교류의 활성화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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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해외동포와 해외동포정책

Ⅲ. 해외동포변화의 필요성
1. 한민족으로서의 동질성 회복
2. 민족의 미래에 대한 사고와 통찰
3.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준비
4. 지역사회 교포 청년모임 활성화
5. 정보 교환

Ⅳ. 해외동포의 단합과 단결

Ⅴ. 해외동포의 이주정책과 이주현황
1. 해외 이주정책
2. 해외이주 현황

Ⅵ. 해외동포정책의 문제점

Ⅶ. 영국해외동포의 정착 사례

Ⅷ. 해외동포교류의 활성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젠 눈에 띄는 한국어 간판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재외동포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들 4개국에만 550만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60년대부터 활발해지기 시작한 이민이 이제는 세계를 한민족라인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다. 초기이민을 통해 재외동포들은 귀중한 자산을 셀 수없이 이루어 놓았다. 이젠 2세 3세들이 그 귀중한 전통과 유산을 이어받아 이국에서 부모세대들이 이루어놓은 새 뿌리를 잘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켜야할 것이다.
미국 내 웬만큼 큰 대학에는 2세들의 모임인 한국 학생회가 있다. 대학간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각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세들의 모임도 눈에 띈다. 부모세대들의 인종차별, 언어장벽 등 미주류 사회로부터 당하는 불이익을 막고 대변하는 비영리 단체를 조직한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조직이 확대되고 동포사회로부터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동포사회를 위한 일들을 솔선수범 맡아서하고 어느 면에서는 기성 한인단체보다도 미주류 사회와 더 밀접하게 일하고 있기도 한다. 때론 모국의 문제까지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도하고 2세들의 입장을 모으기도 한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미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재외동포 2세들의 이러한 움직임이 많이 있는 줄 안다. 당연히 서로 연결을 맺어 단결함으로서 한민족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물론 한국 내에서도 해외동포를 부정적으로 보던 시각을 바꾸어 서울대 이광규교수의 말처럼 해외동포는 무보수 문화사절, 영토확장의 기수, 관직 없는 대사, 통일의 기여자, 한국의 비즈니스맨 등의 역할을 하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기를 원하며 해외동포들에 관한 관심도 달라지기를 바란다.
재외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은 필요하다고 본다. 각국에서 온 연구자들은 적어도 매년 한번씩은 모임을 갖고 매 회기 년마다 활동해온 사례보고나 문제토의 등을 통해 동포사회가 처해있는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국제문제조사연구소(1996), 해외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 다나
국제문제조사연구소(1996), 해외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해외동포의 생활실태와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도서출판 다나
재외동포재단(1997), 근대한인의 해외이주와 한민족 공동체, 제10회 국제 학술심포지엄 발표 논문집
이장섭(1993), 해외한인의 문화접변, 민족과문화 제1집 p72~93, 한양대 민족학연구소
이광규(1994), 한민족의 세계사적 조명, 서울대출판부
윤인진(1998), 해외동포의 포용 및 활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 제3회 재외동포 정책토론회 발표문
해외교포문제연구소(1996), 해외 동포와 교민정책, 1월 기사, p1~2,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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