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사] 교리사 요약

교리사에서 일찍이 아무것도 인정되지 못한 곳에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근본적인 불연속성이, 일찍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아무 것도 예상되지 않은 곳에서 서구 신학 전통에 소개되었다. 따라서 칭의의 본질에 대한 종교개혁의 이해 -그것의 방법에 반대할 때- 는 진짜 신학적으로 novum으로 인정되어져야만 한다.교리사 안의 모든 시대와 같이, 종교개혁도 직접 그것을 앞섰던 시대와의 연속성과 불연 속성 둘 다를 논증한다. 이 불연속성들 중

교리사｣, 김광식역 (서울:한국기독교 문학 연구소 출판부, 1980), pp.67-69.Trent 종교 회의에서 모든 가경은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진다고 했다. 그들이 가경을 정경으로 채택한 것은 교리를 요새화 하기 위한 것이다. 그 속에는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천사들의 중보와 연옥설과 선행과 공덕 등의 교리를 뒷받침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 3절에는 “가경들은 신적 영감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정경의 일부가 아니고 하

요약하면서 기독교라는 하나의 신학이 이렇게도 많고 다양하게 해석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기독교는 하나인데 인간들은 참으로 여러 관점으로 기독교를 해석하는 것 같다.이 책의 저자는 현대신학의 다양한 흐름을 신학의 주제와 내용을 개론적으로 서술했다고 이야기 한다. 개론적으로만 다뤘기 때문에 각각의 신학에 대하여 깊게 연구하기 위해서는 각 장에 있는 인물들의 사상을 자세하게 살펴보라고 얘기 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교리사의 출발점이 될 순수하게 성경적인 개념들의 체계를 제시하고자 했으며, 문법적 역사적 해석의 타당성을 인식하고, 성경신학에 대한 이질적인 영향을 떨어버리기 위해 이신론의 과도한 종교비판을 건전하게 반격하는 주장을 했다. 또 성경의 통일성에서 신약과 구약을 연합하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공동 주제에 근거하여 인식된다고 제의했다. 신약의 통일성과 다양성 문제는 아우구스트 네안데르의 접근법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그는

요약해보면 먼저 이신론은 계시의 기적을 이성이나 자연종교보다 철저히 위에 두는 교회의 교리와 자연종교의 중심개념을 연결시키는 자연종교 개념을 가진다. 정통교리사의 전통에 따르면 인간이 최초에 갖고 있던 자연적 종교는 인간의 타락과 원죄로 인해 사라지고 신약의 계시를 통해 비로서 절대적인 신의 사랑 속에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기독교의 도덕법이 주어진다. 상승하는 부르주아지가 봉건적 세계상을 타파하고 계몽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