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고백록”을 통해서 본 어거스틴의 사상 소고

어거스틴이 다루고 있는 선과 악의 문제, 죄의 고백과 하나님을 찬양함을 통해서 무조건적동의나 따름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앞에서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책 읽는 시간이 유익했다. 참고문헌그라아프, 『천지창조에서 가나안 정복까지』, 박권섭 옮김 크리스챤서적 : 1986루이스 벌코프, 『벌코프 조직신학』, 권수경. 이상원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 2001유해무, 『개혁교의학, 송영으로서의 신학』, 크리스챤다이제스트 : 1997존

소임을 신약의 세계는 증거한다. 이러한 역사적인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중대한 획을 그은 사건이 바로 종교개혁의 시기이다. 그리스도가 복음의 핵심이 아니라 율법이 복음의 핵심이 되어 있던 중세의 시대에, 바울과 어거스틴의 복음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루터의 신학적 도전과 칼빈의 개혁교회 사상의 정립에 있어서 이들이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였는지를 살피는 것은 율법과 복음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그러므로 본고에서는

어거스틴의 사랑의 이론은 니그렌의 생각보다 훨씬 더 성서적이라 볼 수 있다. 어거스틴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은 제일 먼저 온다.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재창조하신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는 그의 말씀을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로 부르시고 또 재차 부르신다. 이와 같이 어거스틴은 근본적으로 성서적인 관점에 서서 사랑의 이론을 역설한다. 어거스틴의 사상과 그의 인간이해는 일반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사상

소망에 불타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다. 바로 이러한 돌봄이야말로 ‘목회(pastoral)’라는 이름을 붙여 마땅한 것이다. 4. 말씀으로 만든 세상으로 본 어거스틴의 고백록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의 창시자(author) 가 아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은 세상을 향하여 발언되어야 할 한 마디 말이 되도록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의 신앙은 그 어떤 것도 그 세상 창조를 방해하거나 침묵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사도행전

사상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사도행전은 이 디아스포라 유대교가 기독교적 가르침의 최초의 전달자로서 초기에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가를 잘 보여준다. 이들 가운데는 헬라 문화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며 특히 알렉산드리아는 이 같은 헬라화의 중심지였다.초기 기독교가 조직화 되어 가는 과정에서 로마의 법률과 제도의 요소가 상당히 수용되기도 하였다. 결국 로마제국과 헬라 문명은 새로운 종교의 확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