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 개혁주의 윤리학

기독교는 초월적인 것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윤리밖에 남지 않는다.칸트는 결국 종교를 도덕으로 환원시켜버렸다. 둘째, 자연신학을 도입하였다.자연신학은 이신론(Deism, 뉴턴 등)에 결부되어 있다. 자연을 통해서 신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계시가 필요없다고 본다. 우리의 경험할 수 있는 감성, 이성적 사유를 할 수 있는 오성을 가지고 세계를 연구하여 법칙을 쌓고, 이 세상의 역사를 알고, 그것을 통해 신의 존재를 말할 수 있다고 본다. 이성

기독교 교육학과 심리학의 이론정립을 한 봐털잉크를 들 수 있다.④ 브릴렌벍 부르트 막사는 성경적 원리, 즉 칼빈주의적인 원칙 아래서 사회와 국가, 가정, 학교, 제도 등을 깊이 통찰하였다.지금까지 실천신학의 방법론이란 제목하에 자유주의적인 입장의 방법론과 개혁주의 입장의 방법론을 인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실천신학에 있어서 방법론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만일 방법론이 잘못되면 모든 이론신학의 과제가 허물어지며 그리스도의 영

윤리란 이웃에 대한 우리의 관계가 아닐까에 대해 모든 기독교 윤리학자들은 긍정적으로 대답하지는 않고 종교와 도덕의 관계를 구별코자 하는 사람도 있다. 개인 윤리와 사회윤리 사이의 차이란 것이 분명한 경계를 가진 것은 아니고 그 차이의 쟁점이란 상이한 주제들 가운데 있기보다 상이한 접근들 가운데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칼빈주의자들은 진정한 사회 윤리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고 사회적 상황 속에서의 개인 윤리나 다루어졌다고 생각

개혁주의 적이지 않는 것인지 분별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냥 가볍게 읽고 지나쳤을 때는 매우 그럴듯하고 맞는 말을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감사하게도 저자인 “가이 프렌티스 워터스”가 선생님의 역할로, 교수님의 역할로 차분하게 이들의 주장을 하나씩 비판해가며, 정통적인 입장의 개혁주의 신학의 내용을 더욱 강조하고 증명해주었기 때문에, 필자는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거리며 책을 덮을 수 있게 되었다.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부분

스타트라는 책을 읽으라고 주시더군요.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신앙의 깊이도 깊어진 것 같고 신학에 대한 공부를 스스로 했다는 점에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거 같네요.6. Reference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Leinhold Niebuhr 기독교 백과An Interpretation of Christian Ethics, Leinhold NiebuhrThe Nature and Destiny of Man, Leinhold NiebuhrFaith and History, Leinhold NiebuhrCreative Minds in Contemporary Theology, Leinhold Niebuhr대한기독교 장로회 광주 노회 홈페이지윤리학, 김형석, 삼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