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사도 바울과 율법

바울의 가르침에 대해 전반적인 오해가 있게 되었다는 정황을 인정할 수 있다면 두 번째 편지를 곧바로 써 보낸 사실이 납득이 될 것이다. 랄프 P. 마틴, 원광연 옮김, 「신약의 초석 Ⅱ」,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4), P 252.Ⅰ. 데살로니가 전서데살로니가전서에는 나머지 주요 바울서신에 많이 사용되는 ‘육’, ‘죄’, ‘죽음’, ‘몸’, ‘자유’, ‘생명’ 등등의 인간학적 용어가 나오지 않으며 ‘율법’, ‘칭의론’, ‘십자가 신학’, ‘세례’,

신학적 의의사도회의에서의 이러한 결정은 율법준수가 구원의 근본 조건이 아니라는 신학적 대원칙이 바탕이 되어진 결정이었다. 구약의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행위의 선과악의 기준을 제시하는「도덕법」과, 인간생활에 있어서의 「시민법」, 그리고 제사나 성결법등의 「의식법」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예수께서 구약을 성취하심으로 인해 구약율법은 신약시대에 이르러 「복음」으로 대체되면서 시효종료 된 것이다. 이에 초대 교회

신약성경에서 48%의 비중을 차지하며 교회 지도자에게 목회자의 자세를 교훈하거나, 성도들에게 진리를 전해 다른 복음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서신을 작성하였다. 교회 안팎에서 복음을 변질시키고 바울의 사도권을 비방하는 세력들에 대하여 변호할 필요가 있는 것을 기록하였다. 또 연대순으로 배열되지 않으며, 교회에 보내는 서신이 앞에 있고, 개인에게 보내는 서신이 뒤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길이가 긴 서신이 앞에 짧은 서신은 뒤에

신약성경학과 초기기독교 역사(New Testament and Early Christianity)를 교수할 학과장 및 교수로 교편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복음주의 신학자인 톰 라이트 주교는 제3의 역사적 예수 읽기(Third Quest for the Historical Jesus)와 새로운 사도 바울로 읽기(the New Perspective on Paul)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톰 라이트의 전공 분야는 역사적 예수와 바울 연구다.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에서 그는 “제3의 탐구”라는 용어를 처음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비판적 실재

사도적 표적들(치유, 기적, 예언, 방언)의 회복7) 토착화 3. 영산의 교직론은 오순절적인가?영산의 교회론은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모두 전형적으로 오순절 신학적이다. 그런데 그의 교직관은 어떠한가? 사실 오순절 신학의 특징적 교직관으로 고정된 것은 없다. 오순 절 교회의 직제는 감독교회 제도로부터 회중교회 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오 순절 교직관은 로마 가톨릭과 비교해 볼 때 성직과 평신도를 이중적으로 가르지도 않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