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우리나라와 BRICs 브릭스

세계경제는 현재 활발히 그 규모가 거대화 되어 가는 중이다. 과거에는 강대국이 미국 하나였지만, 일본에 이어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신흥국가인 *브릭스(BRICS)들도 나타났다. 브릭스와 더불어 우리나라 같은 작고 다양한 나라들이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게 된 것은 모두 경제의 성장잠재력 때문이다. 예전에는 강대국인 미국의 결정에 다른 나라들이 무조건 따르는 체계였지만, 지금은 신흥국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

BRICs)는 브라질(Brasil)의 B, 러시아(Russia)의 R, 인도(India)의 I, 중국(China)의 C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조어이다.브릭스라는 용어는 2003년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들 4개국은 1990년대 말부터 신흥경제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경제성장 속도와 성장 가능성이 커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었다. 브릭스 4국은 영토가 넓고 자원과 노동력이 풍부하여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을 갖추고 있다. 이들 4개국은 세계

세계 인구의 43%에 육박한다.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2040년경에는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순서로 브릭스의 국가들이 G7의 국가를 제치고 경제적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전형적인 수출 지향적 국가특징을 가진 우리나라로써는 브릭스의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며, 단순한 기회확장으로써가 아닌 미래 생존의 의미로 받아들일 필요성이 있다. 월간조선사. 한국 무역협회 무역연구소편. 한국경제의 희망 BRICs우

BRICs)이다. 이들 4개국은 인구뿐만 아니라 국토가 방대하며 천연자원도 풍부하다. 경제개방과 시장경제확립, 적절한 경제정책 등이 집행된다면 브릭스의 국내총생산 (GDP) 합계는 2025년 미국에 육박하고, 2040년 현재의 G6(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를 넘어서게 된다. 골드먼 삭스는 2050년 중국이 세계 제1의 경제 대국이 되고 미국, 인도, 일본, 브라질, 러시아, 영국 순으로 바뀐다고 전망한 바 있다. 그때가 되면 현재의 G7 회원국 중 미국,

BRICS를 들 수 있는데, 이는 2003년 미국의 증권회사인 골드먼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브릭스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영문 머리 글자를 딴 것이다. 브릭스 4개국은 공통적으로 거대한 영토와 인구, 풍부한 지하자원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을 갖추고 있으며, 4개국을 합치면 세계 인구의 40%가 훨씬 넘는 27억 명(중국 13억, 인도 11억, 브라질 1억 7000만, 러시아 1억 5000만)이나 된다.우리나라는 어떠한가? 현재 OECD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