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 윤치호의 생애와 언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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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윤치호의 생애

1. 청년기의 윤치호

2. 독립협회를 통한 개화운동

3. 신민회 활동

4. 한일 합방 이후의 윤치호(윤치호의 친일 행적)

Ⅱ. 윤치호 일기를 통한 언론사상 분석 일기부분은 필기체로 표시하였음


1. 윤치호와 일기

1. 윤치호와 일기

3. 윤치호 일기의 시대적 구분

4. 이슈별 윤치호 일기 내용 분석

5. 윤치호 일기 내용 분석을 통한 평가

Ⅲ. 윤치호에 대한 현대학자들의 평가

1.학자들의 평가

2. 친일파 연구경향과 향후과제

※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윤치호의 생애

1. 청년기의 윤치호
정치가로서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호는 좌옹(佐翁)이다. 충남 아산(牙山) 출생이다. 그의 집안은 18세기 중엽까지 명문 양반가문이었으나, 그뒤 향반(鄕班)으로 몰락했다가 아버지 때에 이르러 가세가 재건되었다. 아버지는 무관출신으로 군부대신을 지낸 웅렬(雄烈)인데, 수신사 김홍집(金弘集)을 수행하여 일본에 다녀왔으며 '개화당'에 속했던 인물이다.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11세부터 서광범(徐光範)의 친척 김정언(金正言)의 집에서 숙식하며 수학했으며, 15세 되던 해 정동의 강씨(姜氏)와 정혼한 뒤 1881년 어윤중(魚允中)의 문하에서 수학했다.윤치호는 5세에서 16세까지 고급문관이 되기 위한 전통 유교교육을 받아가 17세가 되던 1881년 신사유람단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유학함으로써 근대교육으로의 전환이 시작되었다. 윤치호는 당시 어윤중의 수행원이었는데, 동인사(일본의 중등과정 근대학교)에 입학하여 최초의 동경 유학생이 되었다. 윤치호는 일본유학기에 개화사상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그의 의식을 전통사상으로부터 근대사상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882년 도쿄제국대학 철학교수의 부인 L. G. 밀레트와 동대학 영어강사 간다[神田乃武] 등으로부터 영어를 배웠다. 또한 김옥균(金玉均)·서광범·박영효(朴泳孝)·유길준(兪吉濬) 등 개화파 인물과 게이오 의숙[慶應義塾]의 경영자 후쿠자와[福澤諭吉], 동인사의 경영자이며 도쿄제국대학 교수인 나카무라[中村正直] 등 당대 일본 최고의 문명개화론자들과 교유했다. 이 과정에서 서구근대문명과 일본의 근대화 과정을 체험하면서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을 모델로 한 근대화 방안을 구상했다.
19세가 되는 1883년에 초대 주한미국공사 푸트의 통역으로 발탁되어 귀국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개화자강이란 정치적 이상을 가졌으나, 갑신정변에 대해서 거사의 무모성을 지적하고 점진적 개혁 노선을 주장하였다. 결국 갑신정변은 실패로 끝났고, 윤치호는 거사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개화당의 일원이었으므로 국내에 머물기가 곤란하여,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미국 총영사 G. 스탈의 알선으로 미국 감리교 선교사 A. J. 앨런이 세운 기독교대학인 중서서원에 입학하였다.
참고문헌
윤치호 일기 (윤치호 | 김상태 | 역사비평사 | 2001)
국역 윤치호 일기 (윤치호 | 송병기 | 연세대학교출판부 | 2001)
우리 역사 최전선 ‘윤치호와 영어 배우기’ (허동현 | 푸른역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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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남감리교회삼십년기념보}, 조선남감리교회전도국, 1930.[독립협회의 활동]
{東光}, 26호, 1931.
차상찬, [내가 본 윤치호선생],
{혜성} 1권 2호, 1931(太學社, {한국근세사논저집} 2, 1982).
[조선최초영어학습회고담], {영어문학} 창간호, 조선영문학회, 1932.
金永羲, {佐翁尹致昊先生略傳}, 기독교조선감리회총리원, 1934.
이광수, [規模의 人 윤치호 씨], {이광수전집} 17, 삼중당, 1962.
국사편찬위원회 편, {윤치호 일기}, 1973∼76.
송병기, {국역 윤치호 일기}(상·하), 탐구당, 1975.
한국역사연구회 webzine 08년 02월「한국역사특강- 윤치호와 친일파」- 김상태 서울대 국사학과 강사
「개화기 윤치호 연구」, 유영렬 숭실대 사학과 교수, 한길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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