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신장애편견 실태 및 해소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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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정신장애 편견 실태 및 해소의 필요성
ⅰ. 정신장애
ⅱ. 한국의 실태 : 활동 및 연구의 필요성

Ⅱ. 대학생과 정신장애
ⅰ. 대학생의 정신장애 : 중앙대를 중심으로
ⅱ. 연구: 대학생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ⅲ. 편견해소 운동의 제안: 중앙대 정신장애 편견해소모임(가칭)

Ⅲ. 활동 내용
ⅰ. 연혁 및 구성
ⅱ. 활동내용
교육
가. 강의
나. 세미나
다. 논문공모
라. 신문기사 게재
자원봉사
가. 연계
-단기: 방학 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장기: 학기 중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 연계
나. 학점인정제 추진 및 자원봉사 관리의 체계화
모임 및 각종 활동 장 단기 홍보
가. 이름공모 사업
나. 단기홍보
다. 장기홍보
라. 기대효과
문화행사
가. 영화제
나. 퍼포먼스
다. 설문지
라. 퀴즈

Ⅳ.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신장애 편견 실태 및 해소의 필요성
'한국에서 발생하는 범죄들의 대부분은 정신장애자의 소행이다(?).' 이것은 정신장애인에 대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말이다.
지난 대구 지하철 참사를 기억하는가. 당시 신상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 및 경찰은 그 사건을 정신이상자의 소행으로 단정지어 그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했다. 방화 용의자에 관한 신상이 일반에 알려진 직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언어폭력이 극에 달했다. "미친놈", "가공할 만한 폭탄", "걸어다니는 흉기" 등 중세의 마녀사냥에 가까운 표현이 난무했다. 그러나 범행 뒤 용의자 김씨의 정신 상태를 최초로 감정한 경북대 의대 신경 정신과 임효덕 교수는 "용의자가 2년전 뇌경색을 앓으면서 뇌에 이상이 왔던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김씨의 병이 정신질환에 의한 장애가 아니라 신경계통 이상으로 인한 장애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법제이사인 정은기 전문의는 "용의자 김씨가 받은 뇌병변장애 2급 판정은 정신장애가 아니다"며 "설사 우울증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 하더라고 이를 바로 정신질환과 연관지어 버리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모두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은 편견이라는 것이다. 이 사건이후 관계당국과 전문가들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리가 허술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에 대한 사회 일반의 인식이 더 큰 문제라는 의견을 보였다.
전문의들은 이같은사회적 편견을 스티그마(stigma)라고 부르고 있다. "낙인"이라는 의미의 이 말은 정신질환자의 이마에 시뻘건 불로 데워진 도장을 찍는 행위임을 말해준다. 정은기 전문의는 "국립서울 병원의 역학 조사 결과 국민 세 사람 중 한명은 광범위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나타났다"며 "잠재적인 문제가 많은데 자신은 거기에 포함 안된 것처럼 남을 몰아세우면 편견이 더욱 강화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정신건강상태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남학생의 34.5%, 여학생의 47.5%가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그 절반정도는 정신치료가 필요할 만큼 심각한 수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정혜경 · 박영주, 2003). 이는 더 이상 대학캠퍼스는 정신질환에 대해 방관자적 입장이 아닌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나아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신질환자의 가족 모임인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송웅달 회장은 "1백 30만 명에 이르는 정신질환자가 사회적 편견 때문에 사회에서 설 땅 이 없다"고 하소연하면서 "이번 사건으로 공동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없는 존재로 정신질환자를 매도할 것이 아니라 소외 자와 약자를 배려하고 돌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자=미친 사람=범죄자"라는 등식은 정신질환자를 우리 사회로부터 격리, 추방하기를 요구한다. 이 같은 인식과 편견은 오히려 이 들을 다시 어둠 속에 몰아넣는다. 1995년부터 정신보건법이 제정되면서 정신질환을 격리수용하는 것에
참고문헌
김광일 외 (1988).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Ⅰ
류근선 (2001). 청소년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중앙대 대학원
류승아 (2001)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제 변인. 고려대 대학원
양옥경 (1998).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편견 연구
장홍석 외 (2002).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 연구
정옥분 (1998). 청년발달의 이해, 학지사
정혜경, 박영주 (2003). 대입수험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재경 (2001). 지역사회정신보건과 정신장애에 대한 주민의 인식도 조사;경산시를 중심으로
황성동 (1993). 정신질환과 범죄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정신질환자들과 일반인들과의 범죄율 비교분석
학생생활연구소 (2003). 대학만족도에 관한 의식조사연구 중 대학생의 정신건강 실태조사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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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ju***
    (2008.02.09 1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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