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림읽어주는여자-한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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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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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감사합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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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 나는 미술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다. 어릴 적에 미술학원에 다녔지만 내게 도움이라곤 손톱만큼도 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을 읽어준다고? 많이 생소하다. 학교 복도에 내 글이 걸려 있다 해도 그저 한번 쓱 보고 지나쳤는데. 그림을 읽어준다니. 평소 독서양도 현저히 부족한데. 분명히 색채나 명암 그런 시시한 내용만 있을 줄 알았다. 그래도 우선 한번 쓱 넘겨보았다. 그거 그림이나 조각 등 미술작품뿐이다. 보기에 야해 보이는 작품도 있었다. 도저히 읽을 맛이 않나지만 울며 겨자 먹기 심정으로 첫 장을 넘겼다. 한젬마? 난 처음 들어보는 분인데 꽤 유명한 분이시다. 비록 난 한번도 듣도 못한 예술영화 채널이지만 TV에 나오시는 분이시다. 이렇게라도 나 같은 사람들에게 여러 고독한 예술인들의 마음과 작품에 담겨 있는 가치 등 많은 것을 사회에 알리고 같이 공유하고 싶으신 마음이 강한 분이란 걸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여는 글조차 평범하지 않았다. “삶이 그냥 흐르는 게 두려웠다.” 나도 그런데. 내가 교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 해가 뜨면 가방을 지고 등교하고 해가 지면 다시 하교하는 반복의 일상이 문득 그 안에 갇혀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저 항상 같은 일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 무의미하고 아깝다 여겨졌다.
- 참고문헌
- 고1~고3정도수준의 독후감^^길고 괜찮은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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