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 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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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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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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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락의 역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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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락, 록 (Rock)은 현대 포퓰러음악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대중적 음악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락은 초기 로큰롤(RockꡑnꡑRoll)이 차차 ꡐR&Rꡑ의 약자로 표시되다가, 더 축소된 록(Rock)으로 고정된 명칭이다.
락 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체로 1960년대 초인데, 이 무렵 락 뮤직은 초기 로큰롤과는 표현양식이나 내용면 에서 예술적으로 세련되기 시작하여, 전위음악을 시도하는 젊은 음악인들과 재즈뮤지션들도 록에 관심을 표시, 락뮤직은 차차 프로그레시브락(progressive rock), 포크락(folk rock), 아트락(art rock), 재즈락(jazz rack)에서 80년대 코스믹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음악으로 발전해 갔다.
<<락의 역사>>
1950년대의 락
[로큰롤(rockꡑnꡑroll)의 시작]
종래 서구의 팝은 음악형식면에서 서투른 형식에 상투적 구절이 노랫말에 자주 등장했고, 전기악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섹스, 사회문제, 종교 같은 주제는 멀리하는 게 보통이었다.
우울함과 비참함으로부터 도피하면서도 저항하는, 즉 웃음과 슬픔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블루스는 흑인들만의 음악이었고, 소박하고 서민적이며 방랑과 이혼, 음주 등을 노랫말에서 과감하게 다루었고,
전기기타, 드럼, 스틸기타를 사용했던 컨트리는 촌스런 시골뜨기 음악으로 치부되었다.
50년대의 로큰롤은
흑인의 블루스, 전쟁 이전의 빅밴드와 재즈, 가스펠, 그리고 백인의 컨츄리 앤 웨스턴, 나아가서는 다른 현존하는 다양한 음악 양식들의 혼합체로서 등장하였다.
록의 역사는 50년대부터다. 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은 전쟁의 고통을 모르고 자란 새로운 세대였다.
“베이비 붐세대”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다른 말로 “소비의 세대”라고 했다.
이들은 소비가 하나의 문화였고, 이전의 세대와 또 다른 감수성을 가지고 있었고, 로큰롤은 바로 그런 그들의 성격에 딱 떨어지는 통속적인 음악 언어였다.
이들은 멜로디 위주의 스탠더드 팝 대신 강한 비트의 음악에 몰두했다.
55년 빌 헤일리와 코메츠(Bill Haley & Comet)가 나타나 컨트리 앤 웨스턴밴드에서 리듬 앤 블루스를 커버한 레코드 “Shake Rattle & Roll“, “Rock around the Clock”을 발표했다.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손뼉을 치거나 춤을 추게 할 수 있는 노래들이었고 그 동안 젊은이들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폭발음이었다. 특히 “Rock around the Clock”은 영화 “폭력교실(Blackboard Jungle)”의 주제가로 사용되어 그 해 여름 8주 연속 차트 1위를 독주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영화가 교내폭력을 그린 것이었으므로 이때 로큰롤음악 역시 틴에이저의 반항과 비행, 그리고 폭력과 관계된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확고부동하게 심어졌다.
[엘비스, 그의 화려한 등장]
뒤이어 56년에는 남부 가난한 촌뜨기 출신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가 나타나 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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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네이버지식검색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4%EB%C7%A5%C0%FB%C0%CE%B6%F4%B0%A1%BC%F6&hw=1
엔돌핀 닷컴
http://www.endolphin.com/music/list.asp?clas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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