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이성복에 대하여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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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성복에 대하여~~~*

‘그날’ 이해하기

조사후~~

본문내용
1952년 경북 상주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여러 백일장에 참가하여 글쓰기 재능을 보였다. 1968년 경기고교에 입학했으며 당시 국어교사였던 시인 김원호를 통해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이때 《창작과 비평》에 실린 김수영의 시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1971년 서울대학 불문학과에 입학, 문리대 문학회에 가입하여 황지우, 김석희, 정세용, 진형준 등과 친분을 쌓았다. 1976년 복학, 황지우 등과 교내 시화전을 열었다. 1977년 《정든 유곽에서》 등을 《문학과 지성》에 발표, 등단했다. 대구 계명대학 강의 조교로 있으면서 무크지 《우리세대의 문학1》에 동인으로 참가했다. 1999년 현재 계명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있다.

그는 이 세계의 도착성과 타락성, 남루함과 가식성을 완전히 발가벗겨 내는 강한 실험 정신 지금껏 이성복 시인이 걸어온 길은 매번 독자의 기대 지평을 창조적으로 배반하는 험난한 정신의 고행이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그의 상상적 도정은 도식적인 궤도를 이탈한 자유로움을 펼쳐 보인다. 첫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에서 시인은 연상적인 방법적 힘에 기대어 이 세계의 도착성과 타락성, 남루함과 가식성을 완전히 발가벗겨 내는 강한 실험 정신을 보여줌으로써 선량하고 순진한 독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바 있다. 가히 혁명적이라 할만큼 과감한 시적 문법의 철저한 파괴를 통해서 강한 (포스트)모더니즘적 시풍을 선보였던 셈이다.
1985년부터 동양 고전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여 동양적 향기가 물씬 풍기는《남해금산》(1986)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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