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曰 `인`과 `예` 여기서 발견한 교육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8.18 / 2019.12.24
  • 9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본론
ⅰ) 공자 曰, ‘인’과 ‘예’ 그리고 여기서 발견한 교육
ⅱ) 논어 관점에서 본 서양교육과 우리교육의 문제점
ⅲ) 공자 曰, 진정한 교육이란
Ⅲ. 나오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도대체 논어가 무엇이냐? 그 옛날 춘추전국 시대에 살았던 공자라는 사람이 한 말이 무엇이기에 그걸 가지고 왜 이리들 왈가왈부하는 것이냐? 이 시대에 논어에 대한 관심의 열기는 뜨겁다. 몇 천 년 전의 공자의 입에서 나온 이 말, ‘인’과 ‘예’. 이 ‘인’과 ‘예’가 유교권 나라들, 그리고 이젠 이를 넘어 서구권의 많은 사람들에게 까지 무엇인가의 ‘힘’을 끼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 인간이라면 갖는 고뇌들, 인간들 사이에서 지켜야할 도리, 인간이 지향해야 할 바 등의 문제들은 그 옛날부터 해결되지 않고 내려오는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이다. 인간이 ‘인간’을 고민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정성을 쏟아 부었다. 공자의 말씀, ‘논어’에서 말하는 ‘인’과 '예‘도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것이다.
유교권의 사람들은 이러한 말을 하곤 한다. 공자의 말들은 도덕을 이상화하고 있고, 위선의 문화이며, 창조성을 질식시킨다고. 또한 공자가 말한 말들은 권위의 문화를 만들며 경직성, 여성의 권위 하락, 토론의 부재, 가부장 국가 형성이라는 문제들을 만들고 있다고 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된다 할지라도 이 시대에 공자의 사상인 ‘인’과 ‘예’의 영향력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끼쳐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심지어 논어의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들도 이 영향력 안에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각해 보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공자가 말한 ‘인’과 ‘예’를 실현하고 있고, 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자의 ‘인’과 ‘예’가 무엇이건대 이러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일까? 또 우리 삶의 어떤 영역에서 이러한 ‘인’과 ‘예’의 사상이 접목되고 있을까?
이러한 문제제기를 안고 논어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인’과 ‘예’에 대한 물음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논의하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인’과 ‘예’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기 보다는 (그것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도 하겠으나) 나의 전공인 ‘교육’과 관련하여 논어를 읽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하여 본론에서는 ‘인’과 ‘예’가 무엇인지를 간단하게 언급하고, 이 사상을 ‘교육’에로 끌어들이려 한다. 논어의 관점에서 본 오늘날의 교육은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할 것이다. ‘인’과 ‘예’의 사상을 ‘교육’에로 끌어들인 이유는 나의 전공이 교육학인 이유도 있지만, ‘인, 예, 교육’이 모두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본질적인 것과 ‘인, 예’의 사상이 접목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과 예 그리고 교육’에 대한 글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이 시대, ‘논어’라는 책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지 생각해 보겠다.

Ⅱ. 본론
ⅰ) 공자 曰, ‘인’과 ‘예’ 그리고 여기서 발견한 교육
논어 책 이강수 외 7, 『논어』, 지식산업사, 2008.
의 4편의 제목은 里仁이다. 논어 책에서 특히나 仁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4편에 등장하는 몇 개의 장을 통해 ‘인’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우선 4편 5장에 있는 내용이다. 같은 책.

子曰: “富與貴 ,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君子去仁, 惡乎成名? 君子 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 顚沛必於是”

이 편에 ‘인은 군자, 곧 우리 모두의 분신이다.’ 라는 나만의 제목을 달고 싶다. 군자는 모름지기 인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이 없는 자라면 진정한 군자라고 할 수 없다. 인이라는 것은 군자에게 필요·충분한 조건이 되는 것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은 군자에게만 해당하는 덕목을 가리키는 것일까? 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논어에 보면 군자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다양한 말들이 나온다. 어
참고문헌
이강수 외 7, 『논어』, 지식산업사, 2008.
정영근 외, 『교육학개론』, 문음사, 2002.
정영근 외, 『서양교육사』, 문음사, 2002.
정영근 외, 『교육학적 사유를 여는 교육의 철학과 역사』, 문음사, 2008.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공자의 예(禮)에 의한 정치의 중요성00
  • 예로 다스렸을때 백성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정치가 된다. 또한 덕치는 위정자 일신의 덕을 문제삼기 때문에 ‘人治’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자는 자로가 군자에 대해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몸을 닦되 공경으로써 하라. 말하기를, 이와 같이 할 뿐입니까?공자가 말하기를, 몸을 닦아서 백성을 편안히 할지니라. 몸을 닦아서 백성을 편안히 하는 것은 오히려 요ㆍ순도 걱정으로 여기셨다.” 『論語』, 憲問, 子路問君子 子曰修己以敬

  • 고전함께읽기『논어』 학이편에서 말하는 ‘배움’의 의미 논어 위정편의 제목을 ‘백성이 찾아오는 정치’로 정한 이유
  • 교육 방법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그의 인생 후반기에는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하며, 그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지도했다.이러한 공자의 배움의 태도와 가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치 있게 여겨진다. 공자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하며,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또한, 배우는 것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공자

  • [유학동양학] 경제와 유교-유교경전을 통해 살펴 본 유교의 경제관과 현대적 의의
  • 40집, 1호, 2008. 장병호,『한국 ‘부패지수’ 2년연속 하락』,내일신문, 2010.10.27 차병석, 『고객을 잊은 도요타』, 월간 경영계, 2010 홍성국, 『儒敎 資本主義가 韓國 經濟에 미친 影響 硏究』, 공주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2년 국학진흥원 DB멀티미디어 : http://multi.koreastudy.or.kr/contentView.jsp?sFrstCode=05&sScndCode=01&sThrdCode=01#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 유교문화권 교육연구단, 근대 극복을 꿈꾸는 동아시아의 도전, 청어람미디어, 2004.

  • 동양철학의 고전 `논어` 문장해석과 의견
  • 공자의 설명은 형식적, 원칙적인 것을 표현한 것이지 군신부자의 권리와 의무를 언급한 것은 아니다. 권리와 의무가 어떻게 결정되고 어떻게 구분되든 명칭과 직분, 권한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것은 보편적이며 영원한 진리로서 예나 지금이나 같다. 인류 사회에 서로 다른 직분이 존재하는 한 공자의 말은 영원히 성립한다.(물론 군신이라는 명칭은 변할 수 있다. 그러나 변한 후에도 여전히 대통령이나 부장과 같은 명친은 존재한다. 명칭이 있으면

  • [동양고전] 논어 2장
  • 공자의 효제의 가르침은 더 중요시 되고 있다.우리는 공자가 말하는 효제를 단순히 집안의 효성과 우애에 한정짓기 보다는 좀 더 넓은 의미의 인으로 생각하여 군자의 모습을 닮고 그 뜻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즉, 효제의 의미는 자기 자신 스스로에 대한 것과 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 의미를 넓힐 수 있다. 따라서 타인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 및 긍휼히 하는 마음도 해당 될 수 있으며 좁은 의미로는 자신에게 맡아진 일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