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한국과 세계의 공영방송 비교를 통해 살펴 본 KBS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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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공영방송의 개념
제2절 공영방송 보도의 공정성

제2장 본론
제1절 대한민국 : KBS
제2절 일본 : NHK
제3절 이탈리아 : RAI
제4절 영국 : BBC
제5절 각 국의 이사회 비교

제3장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Ⅰ.서론

1. 공영방송의 개념

1) 공영방송(Public Broadcasting)


공공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방송방송의 목적을 영리에 두지 않고, 청취자로부터 징수하는 청취료 등을 주재원(主財源)으로 하여 오직 공공의 복지를 위해서 행하는 방송을 말한다. 이에 대하여 기업체가 이윤(利潤) 을 목적으로 일정한 대가를 받고 행 하는 방송을 상업방송이라 한다.

한국의 KBS(한국방송공사), 영국의 BBC (영국방송협회: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일본의 NHK(일본 방송협회), 호주의 ABC(호주방송위원회:Australian Broadcasting Commission), 캐나다의 CBC (캐나다 방송협회:Canadian Broadcasting Commission) 등은 모두 공공방송으로서, 그 운영형태는 대체로 동일하나 캐나다의 CBC는 상업방송도 약간 겸하고 있다.

또 공공방송의 운영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 중에서도 독일 ·스위스 ·벨기에서는 복수 (複數) 의 공공단체가 공공방송을 하고 있고, 이탈리아 ·핀란드 ·오스트리아(일부 상업방송을 운영)에서는 대부분 정부출자(政府出資) 의 특수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KBS도 이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그리스 ·스웨덴에서는 운영 또는 실시면에서 저마다 다른 면이 있기는 하나 모두 특수공공단체가 공공방송 을 하고 있다.

더욱이 방송을 경영상으로 공공과 상업의 양방송으로 대별하는 경우, 상업방송에 대하여 공공방송에 유속(類屬)하는 것으로 국영방송이 있어 많은 나라에서 이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2) 국영방송(Governmental Broadcasting)

국가가 직접 관리 ·운영하는 방송을 의미한다.

공산국가 외에 개발도상국 중 많은 나라들이 국영방송을 가지고 있다. 재원(財源)은 국가예산 ·수신세 또는 시청료 등이며,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광고방송을 하지 않는다. 한국의 KBS도 1973년 한국방송공사 설립 이전에는 정부의 국영방송이었다.
2. 공영방송 보도의 공정성

1) 중심미디어로서의 공영방송

방송의 특성상 객관적 영역과 주관적 영역을 별도로 두는 것은 어렵다. 단, 신문은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보다 공영방송에게 더 중요한 것은 공영방송은 그 자체로서 다양한 의견이 토론되고 논박되는 ‘공론의 장’, 즉 공공영역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신문을 발행하고, 이를 통해 정치적 힘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적 매체로서의 신문과 달리 공영방송은 방송사 또는 방송사 조직원의 이해를 대변하는 장이 아니라 방송사의 ‘사주’인 시민 전체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 이는 다수결원칙에 따라 한쪽의 의견이 다수라고 해서 그 의견을 공영방송사의 의견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의견조차 묵살되지 않게 충실히 반영되는 공론의 장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각국의 공영방송의 실태는 어떠한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Ⅱ. 본론

1. 대한민국 : KBS

국내 공영방송 KBS에서 있었던 대표적인 공공성 훼손 사례를 살펴보자.

1)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관련 보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는 2004년 3월 12일 야당 국회의원 193명의 찬성으로 가결되어 같은 해 5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된 대통령 탄핵사태를 말한다.

이 사태를 두고 언론은 뜨거운 공방전을 벌였는데, 공영방송 KBS가 탄핵보도 논란 당시 KBS <뉴스 9>가 지나치게 탄핵 반대 목소리를 부각했다는 보수 세력의 비판이 있었다.

비판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2004년 3월 12일 KBS 9시 뉴스에서 19건의 편파성 기사가 나갔다. 12일엔 1TV가 14시간 반, 2TV가 3시간 50분 동안 탄핵 반대 위주의 방송을 일방적으로 편성했다. 특히나, KBS는 탄핵안 가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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