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국화와 칼-일본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이 책은 루스 베네딕트 가 일본의 문화의 틀과 당시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6월 미국무부의 위촉으로 일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일본에 방문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하지만 루스베네딕트는 학문 연구에서는 그 대상(일본)을 직접 목격하지 않는 쪽이 오히려 보다 더 엄밀하고 정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인은 미국이 지금까지 전력을 기울여 상대한 적 가운데에서 가장 성격을 알 수가없고

국화와 칼 소개2. 이 책의 제목이“국화와 칼”인 이유는?3. 인상깊었던 구절과 나의생각4. 우리가 배워야할 일본인의 특성5. 이 책에서 아쉬웠던 점6. 국화와 칼 서평1. 국화와 칼 소개국화와 칼은 문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국무부의 요청으로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사상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본인들의 행태를 이해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2. 이 책의 제목이“국화와 칼”인 이유는?왜 이 책의 제목이 국화

일본을 다 알았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오만한 것이 또 있을까. 지금은 이 책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책을 읽은 후 느낌을 적고 있는 동안에도 일본적 자아란 무엇인지 어지럽기만 하다. 그렇지만 일본적인 자아구조에 기인한 자아불확실감과 그에 대응하는 심리적인 처치에 대해서 하나의 실마리를 제안하려고 하는 것이 필자의 의도하는 바라고 했는데 그 의도만은 이루어 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서평이 아닌 독후감을

일본을 다 알았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오만한 것이 또 있을까. 지금은 이 책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책을 읽은 후 느낌을 적고 있는 동안에도 일본적 자아란 무엇인지 어지럽기만 하다. 그렇지만 일본적인 자아구조에 기인한 자아불확실감과 그에 대응하는 심리적인 처치에 대해서 하나의 실마리를 제안하려고 하는 것이 필자의 의도하는 바라고 했는데 그 의도만은 이루어 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서평이 아닌 독후감을

일본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위해 1945년에 썼다고 한다. 이 책은 문화인류학이라는 학문의 방법론에 의거한 학문적 노작으로 저자가 목적으로 삼은 것은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형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즉 이 책은 2차 대전 당시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사상과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일본인들을 그들의 사상, 감정의 습관화, 그러한 습관에 잠긴 문화의 틀을 통해 이해하기 위해서 씌어졌다. 난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