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외관계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를 중심으로

문호(文豪) 단테는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미 FTA에 이어 우리에게 찾아온 한EU FTA의 기회는 잠시 우리에게 열린 ‘기회의 창’과도 같다. 이번에 놓치면 다시 찾아온다는 보장이 없다. 미국에 이어 EU와의 FTA가 성공적으로 체결되면 세계 최대 시장 선점 효과로 미국ㆍ동아시아ㆍ유럽을 잇는 동북아 FTA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다. 더불어 우리 경제와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교육열을 감안할 때 에듀테인먼트의 장래도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접근이 용이하고, 값싸고, 재미있는 문화상품들의 파급효과가 과거 전통방식에 따른 문화물에 비해 확연히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에 맞는 사업들을 개발해야 한다. 단, 방송영상물의 보급문제를 두고 지나치게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하는 경우, 동 문화상품의 생산자 및 보급자가 갖고 있는 문화적 권리(지적 재산권 등)를 무시할 위험이 커지게 되는 데 따라

중국 에너지외교의 현황과 전망:한국에 주는 의미와 시사점을 중심으로”, 「STRATEGY 21」,(2007 제18호(가을․겨울호), pp.175~176. 발췌.중국의 자원외교는 우선 중동 지역으로 편중된 석유 ․ 가스 공급원을 아프리카 남미 중앙아시아로 분산하는 정책이 기본 골격을 이루고 있다. 2001년 23%던 아프리카산 석유 수입 비중이 2004년 28%로 높아진 데 이어 2007년 30%로 확대된 점은 중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에너지외교의 중요한 성과이기도 하다. 그 결과 2002년 60%

중동아시아를 연결하는 교두보의 기회를 살려 “유럽의 중국”이라는 생산 핵심 기지의 역할로 2020년 까지 세계 GDP 10위권을 목표로 급격한 성장중인 나라다.현대자동차는 터키의 성장잠재력을 예견하고 95년에 진출했지만, 타국의 유수한 기업들은 70년대까지 과점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차는 문화적 차이를 기회로 보고 철저히 현지에 맞춘 마케팅으로 기업 점유율을 올릴 수 있었고, CSR을 바탕으로 상품 외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함을 깨

아시아) 정세1. 미 국방전략의 기본개념1) 중국겨냥 전통적인 냉전형 ‘봉쇄와 억제’ 1> 인도양 벵골만에서 한국 동해에 이르는 지역을 무력충돌 위험이 높은ꡐ도발지역‘ 규정해 중국 포위망 구축2>ꡐ중국의 위협ꡑ을 분명하게 거론해 아시아 비중 강화. 3> 미군 해외 배치의 중심을 유럽에서 아시아로4> 미국과 대만-일본-한국을 묶는 MD체제2) 불안정한 활에 대비한 ‘억제와 격퇴ꡑ전략 추가1> 9.11이후 카리브해-아프리카-중동-코카사스-중앙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