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총각과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

1. 주제 농촌총각과 동남아 여성의 결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동남아 여성의 부적응과 그 자녀들의 부적응 문제를 개인, 집단, 사회적 측면해서 분석해본다. 주제선정이유농촌총각과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여성의 부적응과 그 자녀의 부적응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가정 내의 불화와 가정 폭력으로 인해 이혼 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불안정한 가정환경과 사회적 차별로 인한 아동들의 정신적 문제

결혼이민자현황이 전년 대비 2011년 7월 보다 2.5% 증가 하였다고 한다.우리나라 초기의 국제결혼은 가족을 이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총각과 중국 조선족 여성과의 결혼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짝을 찾지 못하는 농촌의 노총각들을 구제해 주는 방안으로 크게 환영을 받았었다. 그러나 조선족 여성들이 코리안 드림의 한 방편으로 한국남성과의 사기결혼, 위장결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국제결혼 대상 여성의 국적이 조선족에서 동남

결혼을 통한 여성의 이주가 어느 나라보다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때문에 한국사회는‘이주의 여성화’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중국과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국제결혼을 통한 여성이주가 급격하고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1990년 대 초 정부가 시행한 ‘농촌총각 짝짓기사업’이 추진되면서 우리사회의 국제결혼증가세는 괄목할 만큼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05년 4만 356건 3에 달하는 등 2004년 이후 계속 10% 이상

결혼, 혹은 사기 결혼을 하여 이후 도망을 가버리는 일이 많아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빛을 내면서까지 결혼자금을 마련한 많은 농촌 총각들을 또 한 번 울리곤 했었다. 이러한 조선족 처녀들과의 국제결혼 사건들 이후에 국제결혼중개사들은 필리핀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로써 동남아시아의 여성과 한국 남성사이에 국제결혼이 시작된 것이다.그런데 국제결혼의 특성상 부부는 서로 다른 문화권 하에서 살아왔기 때문

농촌총각의 결혼문제 등과 관련이 깊다. 하지만 그 동기가 과거에는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 경제적 안정 및 정서적 안정, 위기탈출 및 종교적 차원의 사람인 경우도 있었으나, 점차 순수성이 상실되면서 국적 취득이나 취업, 현실탈출로서 동기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이것이 한국인의 남성과 외국인 여성 사이의 결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출신 여성과의 결혼이 눈에 띄게 많다. 그런데 우리사회에서 국제결혼의 숫자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