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연예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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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연예인 자살에 대해 서술

2. 본론
(1) 연예인의 자살 원인
- 매스커뮤니케이션이 연예인에게 미친 영향(포탈, 악플 등의 영향)
- 항상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
(2) 연예인 자살에 따른 파급 효과 및 영향
- 매스컴의 보도 방식 및 미디어의 분위기 조성 방식
->미디어의 정보가공 과정에서 침몰&부각된 연예인의 차이 설명
- 자살률 증가
(3) 파급 효과 및 영향에 대한 원인 분석
- 루핑효과 및 베르테르 효과
-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 자살한 사람들의 공통점 및 자살 연예인의 이미지와의 관계
- 커뮤니케이션 매체들의 보도방식이 미친 영향
3. 결론
(1)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의 해결 방안 제시
- 매체 발달에 비해 미성숙한 커뮤니케이션 문화 발전 방안
(2) 죽음 및 자살의 의미 해석
- 죽음 및 자살의 의미를 통해 성숙한 삶의 모습 제시

본문내용
1. 서론
21C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우울증을 비롯한 각 종 정신관련 질병은 매 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것은 겉으로는 즐겁게 살아가는 듯한 모습들이지만 내적으로는 현대인들의 불안하고 나약하며 충동적인 심리를 나타내는 듯하다. 단적인 예로서 자살률은 계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기 스타의 자살 사건도 예전에 비해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편이다. 2007년 1월 21일 가수 유니의 자살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평소에 밝고 명랑하게만 보였던 이미지였기에 더욱 놀랐었다. 이어서 2월 10일 정다빈의 자살 사건 또한 황당하고 놀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연달아 일어난 두 자살 소식으로 연예계는 불안해졌고 제3의 연예인 자살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안재환, 최진실 씨가 자살을 했으며, 이에 대한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 모방 자살 또한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이들은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까?

2. 본론
(1)연예인의 자살 원인
① 매스커뮤니케이션이 연예인에게 미친 영향(악플, 언론)
연예인의 자살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古이은주(영화배우)씨의 자살은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고, 2006년 12월에 자살한 가수 古유니와 2007년 1월에 자살한 古정다빈(탤런트)의 잇달은 자살로 연예인 자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 원인으로 많은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개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 행위이다. 즉, 유니의 경우 우울증이 자살로 이어진 경우인데 우울증의 원인이 악성루머나 악플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고안재환씨가 죽은 후 몇 주만에 다시 고최진실씨가 죽었다. 고안재환 씨의 죽음의 이유는 사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진실씨와 2007년 1월 죽은 유니씨와 같은 연예인들은 악플로 죽었다. 사람들이 자신들을 보는 시선에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연예인들에게 악플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최진실씨의 미니홈피에 가보면 악플이 한 두 개가 아닌 수 백 개의 악플이 올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이 악플은 한 두 개 때문에 위험한 것이 아닌 수 백 개 즉 양이 많아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 같이 악플이 많은 이유는 예를 들어 처음 악플을 쓴 사람은 그냥 자신의 생각을 쓴 것이 된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람은 첫 번째 사람이 쓴 악플을 읽고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쓴다. 그리고 세 번째, 네 번째....... 수 백 번째 사람이 쓰게 되는데. 수 백 번째 사람은 그 악플이 자신의 생각이 별로 들어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다른 사람이 써서 흥미롭다고 느껴 쓰게 된 것이다. 만약 수 백 번째 사람이 매우 많게 될 경우 악플들은 다 자신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쓰여진 게 된 것이다. 악플이 달리는 데에는 절차가 있다. 처음 기사가 뜨고 그다음 네티즌들이 읽고 악플을 쓴다. 이 같은 절차에 가장 앞에 있는 것이 기사이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동아일보 같이 큰 기업의 기자가 아닌 모데일리와 같은 기자들은 깜짝깜짝하는 기사들이 있어야지 자신들이 먹고 산다. 따라서 진위여부에 관계없이 그냥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추측성 기사를 쓴다. 이러한 추측성 기사들은 네티즌들이 보게 되는데 기자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추측성 기사들은 진짜 같이 느껴지게 된다. 한 기사에 따르면 고최진실씨가 죽을 당시의 몸무게가 30kg미만 이었다는 것이다. 이 몸무게는 초등학교 여자 3학년 수준의 몸무게다. 나이 40이 넘은 사람이 30kg라는 것은 그 사람의 고통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사람들의 관심에 이리저리 휘는 연예인들에게 악플이 나면 먼저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게 되고 그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병이 생기게 된다. 또 신체적 병도 생기게 되고 결국 최진실씨와 같이 죽게 된다. 악플은 네티즌들이 장난으로 쓰게 되었지만 연예인들에게는 독약이 되어버린다.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이론들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특히 주목하는 것은 상실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우울증은 대인 관계의 결핍이나 대인 관계 장애로 더욱 악화된다. 이것은 다시 주체적인 힘의 결핍과 사회적 지지와 역할이 부족해지는 현상을 유발한다. 편견과 사회적 지위의 박탈, 사회적 따돌림 등을 바탕으로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들은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제리미 홈스, 우울증, 이제이북스, p.25
연예인들은 악플을 통해 이러한 상실을 간접적으로 겪어야 했고, 그로인한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에까지 이르게 됐다. 그리고 악플의 바탕에는 언론이 존재하고 있었다. 언론측에서 가십거리로 실은 기사들이 근거 없는 소문이 되어 악플러들의 발길을 유혹했다. 또한 가십이 아닌 사실을 기재한 것이라 하더라도, 악플러들은 그것을 표적으로 삼고 자신의 표현 욕구를 충족시키려 한다. 정리하면, 언론이 사실을 보도하든 거짓을 보도하든 악플러들은 자신 개인의 욕구를 우선시하고, 언론은 그런 반응에는 상관없이 그저 기사만 실어왔다. 그로 인해 이 두 주체가 맞물리면서 끊임없이 연예인이라는 한 개인에 대한 사생활을 만인에게 공개하고 평가하게 되었다. 정보 전달에 있어 신중함이 부족했고, 의사 표현에 있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다.(이은주씨와 정다빈씨의 경우는 자살 동기가 커뮤니케이션 측면과는 관련성이 적기에 제외함.)

② 대중의 눈을 신경 쓰는 연예인의 심리적 부담
<대중매체에 구축된 이미지와 실제 자연인과의 간극 >최진실의 집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된 메모에는 "괴롭다"라는 말이 쓰여 있었고 지난 2005년 2월 자살한 이은주가 쓴 메모에는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라고 쓰여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성공 신화의표상으로 연예인과 스타들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만 연예인과 스타들은 직업적 특수성과 대중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는 상황 등으로 대중이 상상하기 힘든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이것이 우울증,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져 극단적으로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연예인의 충격적인 자살의 이유는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다. 연예인의 개인적인 상황과 다른 직업과 다른 연예인의 속성, 연예계의 생리, 대중과의 관계 등으로 촉발되는 육체적,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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