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정서법] 표준발음법 5,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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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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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 제5장. 소리의 동화
1.정의
2.표준어 발음법에 명시된 소리의 동화 규정
제17항
(1)규정
(2)해설
(3)붙임
제18항
(1)규정
(2)해설
(3)붙임
제19항
(1)규정
(2)해설
(3)붙임
제20항
(1)규정
(2)해설
(3)붙임
제21항
(1)규정
(2)해설
제22항
(1)규정
(2)해설
(3)붙임
- 제6장. 된소리되기
1.정의
2.표준어 발음법에 명시된 된소리되기 규정
제23항
(1)규정
(2)해설
제24항
(1)규정
(2)해설
제25항
(1)규정
(2)해설
방송의 국어 오용 사례의 예
방송 언어와 겹받침의 발음
제26항
(1)규정
(2)해설
제27항
(1)규정
(2)해설
(3)붙임
제28항
(1)규정
(2)해설
- 제7장 소리의 첨가
제29항
제30항
Ⅲ 결론
<첨부기사>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본문내용
-
Ⅰ. 서론
한글 맞춤법은 우리가 글을 쓰거나 읽는 데 혼란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 같은 이치로 표준 발음법은 우리가 말을 하거나 듣는 데 혼란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공공성을 지닌 방송사나 학교에서는 반드시 표준 발음으로 방송이나 교육을 하게 되어있다.
철자법의 표준을 위한 한글 맞춤법은 나라가 없던 1933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발음의 표준을 위한 표준 발음법은 나라를 되찾고도 무려 43년이 지난 1988년에야 처음으로 제정되었다.
이는 우리가 표준 철자법에 비해 표준 발음법의 필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을 말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표준 발음법에서 가장 문제되는 점은 역설적으로 규정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국민들이 표준 발음법에 대한 인지가 낮은 수준이며, 이를 지켜야 한다는 의식 또한 낮다는데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빚을'을 [비즐]로 바르게 발음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될까? '들녘에서'를 [들ː려게서]로 발음하는 방송인이 적지 않고, '닭을'을 [다글]로, '무릎을'을 [무르블]로 발음하는 탤런트들도 흔하다.
오늘날 우리나라 발음 교육은 매우 미비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학교가 글자의 맞춤법을 가르치기 위해 초등학생들에게 몇 년간 받아쓰기 훈련을 시키는 것과는 극히 대조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표준 발음법을 만든 교육부가 이처럼 표준 발음 교육을 소홀히 하는데, 그 누가 표준 발음법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표준 발음의 모범을 보여야 할 방송인과 교육자들이 비표준 발음을 하는데, 국민들이 어떻게 표준 발음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한국어를 쓰는 한국사회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방송이나 교육 현장에서의 발음에 대한 관심이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는 어느 정도 국민들이 발음에 관심을 갖는데 있어서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인식하고자 발음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 제5장. 소리의 동화
1.정의
성질이 먼 두 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서 아주 같아지거나 비슷해지는 현상.
2.표준어 발음법에 명시된 소리의 동화 규정
제17항
(1)규정
받침 ‘ㄷ, ㅌ’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l' 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예 : 곧이듣다[고지듣다] 굳이[구지] 미닫이[미다지]
땀받이[땀바지] 밭이[바치] 벼훑이[벼훌치]
@책에 없는 예 ; 끝이[끄치] 붙이다[부치다] 해돋이[해도지]
(2)해설
구개음화에 대한 규정으로 받침 ‘ㄷ, ㅌ'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만나면 연음하여 발음하되, ‘ㄷ, ㅌ'을 각각 [ㅈ, ㅊ]으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
구개음화는 조사나 접미사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 있으며, 합성어에서는 받침 ‘ㄷ, ㅌ’ 다음에 ‘이’로 시작되는 단어가 결합되어 있을 때에도 구개음화는 일어날 수 없음.
‘밭은[바튼], 밭을[바틀], 밭에[바테]’ 와 ‘팥을[파틀], 팥은[파튼], 팥에[파테]’ 등 은 모음 앞에서 본음대로 연결시켜 발음한다.
(3)붙임
‘ㄷ’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예 : 굳히다[구치다] 닫히다[다치다] 묻히다[무치다]
-‘이’ 이외에 [히]가 결합될 때에도 받침 ‘ㄷ’과 합하여 [ㅊ]으로 구개음화 하여 발음하는 것이 원칙.
- 'ㄱ ㄲ ㅎ' 이 방언에서 [ㅈ ㅉ ㅅ]으로 발음하는 것도 구개음화의 일종
예) 길-질, 기름-지름, 짜깁기-짜집기, 힘-심
제18항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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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어문규정집,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우리말 나들이 http://www.imbc.com/broad/tv/culture/hangul/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
네이버 http://www.naver.com
세계일보 http://www.segye.com/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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