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광기의 역사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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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 이해
1) 광기의 과거에 대한 비판
2) 공지영의 여성성에 대한 자각과 운동의 진정성
3) 공지영의 교육관
본문내용
1. 작가소개
*공지영(孔枝泳)
1990년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여성 작가의 한 사람이 공지영이다. 그녀는 1963년 서울 아현동에서 태어나 연세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5년『문학의 시대』에 시 「이태원의 하늘」로 등단하여 1988년 계간『창작과 비평』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그녀는 시대와 사회의 모순을 개인의 삶 속으로 수용하면서 진지하고 치열하게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소설들을 발표하여 주목받아 왔다. 작가로 나선 뒤 그녀는 이제까지 창작집 『인간에 대한 예의』(1994),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1999),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1989),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199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고등어』(1994), 『착한 여자』(1997), 『봉순이 언니』(1998) 등을 펴냈다.
공지영의 소설들은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후일담 문학’이라 이름 붙였던 80년대 회고문학과 관련한 작품들과 여성 소설적 전통의 계승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흐름으로 볼 수 있다. 80년대 대학생활을 하면서 80년대의 삶을 방관자로서가 아니라 몸으로 경험하려고 노력한 작가는 그러한 그녀의 경험을 소설 속에서 잘 구현하고 있다. 후일담 문학으로뿐 아니라 가난한 서민들에 대한 애정이라든지, 중산층의 허위의식에 대한 폭로 등은 그녀의 많은 작품에서 나타난다.
여성 문학적 전통선상에서 공지영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특히 바로 전시대의 중요한 이념조차 무의미 수준으로 급격히 해체되고 있던 90년대에 그녀의 문학은 강한 어조로 독자들에게 설득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그의 글들은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는 교과서적 지식과 ‘남존여비’, ‘부부유별’ 등의 유교적 이념이 잔재한 한국 사회의 현실 사이의 괴리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참고문헌
1. 현대소설의 이해, 보고사, 김진기, 이명희, 조미숙 공저
2. 현대문학의 흐름과 전망, 작가, 이재복 지음
3. 20세기 한국문학의 탐험(1989-2000, 5권), 시공사, 장석주
4.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창작과 비평사, 공지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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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론]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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