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 산후풍의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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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후풍이란?

2. 산후풍의 원인

3. 산후풍의 증상

4. 산후풍의 임상적 고찰

5. 산후풍 검사법

6. 산후풍에 관한 동서양 의학의 차이

7. 산후풍과 중풍의 차이점

8. 산후풍의 치료

9. 산후풍의 민간요법

10. 산후풍의 예방 (올바른 산후조리)
- 산후조리의 필요성
- 올바른 산후조리의 방법
- 산후 조리 기간의 영양
- 간단한 산후 체조법

본문내용
Ⅰ. 산후풍이란?

출산 후에 관절이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한의학상의 증세.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 후에는 출산의 고통이나 출혈·수술 등으로 몸의 기혈이 매우 쇠약해진다. 이 상태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된다. 이 기간을 보통 산욕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산후 6주 정도를 말하는데, 이 시기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산후풍이 나타난다.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거나 분만할 때 출혈이 심하였을 경우, 평소에 산모의 몸이 허약한 경우, 임신 중 입덧이 심하여 영양장애가 있었거나 임신 중 문제가 많았던 경우 등에 산후풍이 더 잘 나타난다.
산후 풍은 말 그대로 산후에 바람을 맞는다는 의미로, 산후에 찬바람뿐 아니라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찬물에 몸을 씻는 것이 산후풍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분만 후에는 자궁이나 골반의 상태가 매우 허약하고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 상태에서 외부의 찬 기운이 들어오면 곧장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병적인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다. 특히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혈을 만들어 생식기능이나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떨어뜨리며, 하체로 가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무릎이 시리거나 관절염이 생기기도 한다.

Ⅱ. 산후풍의 원인

대부분은 잘못된 산후조리에 기인한다.
임신, 출산을 통하여 기력이 많이 떨어지고 혈액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가 된다.
이렇게 몸이 몹시 허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부가적인 이유로 인하여 산후풍이 생기게 된다.

첫째는 찬 기운에 접하여 생기게 된다.
찬바람을 쐬는 것, 찬 음식(찬물)을 먹는 것, 찬물에 샤워를 하는 것이 모두 원인이 될 수 있다.

둘째는 무리한 행동이 원인이 된다. 육아나 가사일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무리를 하게 되면 산후풍이 생기게 된다.

셋째는 산후조리기간의 스트레스이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남편이나 시댁어른과의 불화, 기타 주변사람들과의 이익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지인들의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넷째 임신, 출산 전부터 허약한 상태이었다면 산후풍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원래 전신이 냉하고 허약한 분이었거나 관절질환을 앓고 있었다면 산후풍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


Ⅲ. 산후풍의 증상

①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 한 두 관절이나 여러 관절 또는 전신관절에 통증이 온다.
②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이 시리거나 찬바람이 들어온다.
③ 한 측 또는 일부분의 팔, 다리가 저리다.
④ 어깨 결림이 심하고 뒷목이 당기며 등이 아프다.
⑤ 오한이 나며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난다.
⑥ 피로가 심하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⑦ 빈혈, 두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난다.
⑧ 식욕부진, 불안, 우울증 등이 나타난다.

Ⅳ. 산후풍의 임상적 고찰

- 60%가 산후 30일 이내에 발병하였다.
- 13%가 산후 30일-6개월 사이에 발병하였다.
- 출산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하였더라도 몸이 허약해지거나 과로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다.
- 15%가 유산 후에 발병하였다.
- 산후풍은 치료 없이 자연 치유된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Ⅴ. 산후풍 검사법

- 설문지 검사
- 전자맥진 : 출산후 손상된 기혈과 오장육부의 이상을 체크해서“맥을 눈으로 보여주며, 치료 전후를 비교 해 볼 수 있다.
- 적외선 경락검사 : 인체의 표면에서 뿜어나오는 적외선을 1/100도 까지 감지하여 256칼라로 보여주므로 서, 뼈를 제외한 근육 근막 인대 신경등 연조직(soft tissue)의 이상을 정확하게 진 단할 수 있다. 환자의 자각증상과 94% 일치하며, 현재 환자가 느끼지 못하는 과거에 다쳤던 곳까지 찾아낸다.
수족냉증, 산후풍, 당뇨병, 교통사고 후유증, 중풍 등에 매우 유효하다.
- 비만도 체크

Ⅵ. 산후풍에 관한 동서양 의학의 차이

산후조리에 대하여 사실 동서양 의학의 원칙적인 차이는 크지 않다. 다만 그 방법론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나라에서의 산후조리는 임산부의 신체가 임신 전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으로서 서로 비슷한 이론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

다만 동양에서는 산후조리 기간이 다소 긴 반면, 서양 사람들은 그 기간을 약 6주로 못 박고 있다. 동양에서는 약 3개월-1년까지도 산후조리를 한다. 그러나 서양은 길어야 산후 6주-8주이다. 이 기간을 일반적으로 산욕기라고 하는데, 서양에서의 이 기간도 임산부가 출산한 후에 임신기간 동안 변화했던 신체의 각 부분들이 임신전의 정상상태로 회복할 때까지의 기간을 뜻하는 것이다. 동양에서도 전체 산후조리기간이 길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는 서양의 6-8주내에 포함되어 있다. 즉 우리가 자주 접하는 3․7일이 그것이다.

동서양의 산후조리의 방법론을 비교해보아도 그 원칙은 비슷하다. 예를 들면, 한방에서는 임산부가 분만 후 며칠간은 보통 땀을 많이 흘리고 소변의 양이 많아지는 것을 몸에 가득 고인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이것은 양방에서도 맞는 이론인 것이다. 동양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하는 출산 후 3․7일은 서양의학에서는 자궁수축후의 분비물, 즉 오로가 나오는 시기와 일치한다. 즉 아기를 10개월 동안 길러온 자궁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인 것이다. 자궁이 육체적으로 먼저 회복되어야 그 이후의 전체적인 신체기관이 정상적으로 돌아 갈 수 있다는 이론으로 보면 역시 동-서양의학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한방에서 권유하는 산후 영양식을 보면, 미역국, 기름기를 뺀 사골 국 등이 있고 특히 호박을 많이 권유하는데, 이것도 양방에서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호박에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산후의 부종을 자연적으로 빼주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백한 견해차이가 있는 것은 임산부의 산후 움직임이다. 특히 보행이나, 목욕등을 시작하는 시기에서 양방은 조기, 한방은 후기에 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서양의학에서는 산후 초기부터 가벼운 운동을 권하고 있지만 동양의학은 가능한 초기에는 움직임을 제한한다. 또한 서양의학에서는 동양의학에서 회음부에 따듯한 쑥찜을 하는 것을 감염증의 원인으로 들고 있다. 오히려 상처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소독된 식힌 물이 좋다는 것이다.
샤워나 목욕을 동양의학에서 늦은 시기에 권유하는 것은 “산후풍” 예방 때문이다. 한방에서의 산후풍에 대하여 서양의학 측의 정의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신경마비로 인한 통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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