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정비계획안] 서울시 서대문구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

구역을 둘러싼 기반 시설의 마련은 물론, 녹지의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people-oriented policy로서의 뉴타운 사업이 되어야 한다.Ⅱ. 본 론 1 - 재개발과 뉴타운1. 기존도시 재개발의 문제점과 한계재개발 사업의 목표는 불량주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1960년대 집단이주 정착지 조성정책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도심, 화재 및 수재로 인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나, 60년대 이후로는 도심정비 및 도시계획에 의한 철거와 병행하게 되었다. 서

구역이 실효화 되었고, 또다시 1998년 서울시 재개발 기본계획상에 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의 개발의지가 혼선을 빚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왕십리를 뉴타운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점은 그 충분한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2) 왕십리 뉴타운의 목적 서울시는 앞서 말한 배경을 바탕으로 왕십리를 뉴타운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게 됨으로써 기존의 소규모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도시

구역이 지정되었다. 이러한 강북의 인구 억제정책과 함께 강북 인구와 기능을 강남으로 이전시키기 위하여, 시범단지들을 조성하고 1976년에는 강남의 한강변 일대에 대대적으로 아파트지구를 지정하여 민간아파트 건설을 촉진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런한 개발 후 30여년이 지난 지금, 많은 아파트들이 노후화되었다.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아파트 중 29%인 29만 4천 622가구(608개 단지)가 입주후 20년이 경화한 노후 아파트 이며, 지

및 국가경제를보다 풍요롭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토지의 소유와 이용에서 발생하는 소득과 부를 국민 개개인과 각 계층에 공평하게분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능률성의 제고와 형평성의 확보라는 토지정책 이념과도 직결된다. 셋째, 도시지역, 관리지역의 개발이 가능한 국․공유지의 확보이다도시화 현상은 토지의 공공적 이용을 날로 증대시키는 실정이다. 특히 도시지역 내의 국․공유지는 도시환경의 개선, 공공주택 건설 등

계획안, 2000 지표19601970198019901998국토면적(km^ 2 )98,47798,22298,99299,27499,408인구(만명)2,4993,1433,7444,3524,699GDP (조원)0.2 2.838.0179.5449.5도시화율(%)35.849.866.479.685.9(97)우리나라에서 도시화 현상이 가장 뚜렷이 나타난 도시는 역시 서울특별시이다. 서울시는 남한 면적의 0.6%에 불과하나 남한 인구의 26.3%나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도시 인구가 과밀됨에 따라 많은 사회적 문제가 산적하게 되었다. 사회적 혼란, 주택난, 교통난, 상하수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