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교생실습소감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6.07 / 2019.12.24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2009년 교육 실습을 다녀와서 소감문을 쓴 것입니다.
목차
[교육실습] 교생실습소감문
본문내용
4월말, 교육 실습을 나오기 전부터 사실 나는 걱정이 앞섰다. 공립학교에서는 교생에 대해 반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려왔고, 특히 내가 가게 될 상당고등학교는 나의 모교이기도 했기 때문에 후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실습했던 발표수업이 아닌 실제 일선 학교에 가서 수업을 하게 되면, 학생들에게 내가 가진 지식을 어떻게 구조화시켜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한 달의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처음에 나를 걱정시켰던 많은 요인들이 오히려 나에게 기쁨과 보람을 주게 된 것 같다.
나는 담임학급을 2학년을 맡았었다. 담임 학습에 처음 갔을 때 내가 느낀 기분은 막연함과 두려움이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은 아이들을 알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3반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서 아이들과 많이 친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렸고, 한편으로는 우리 때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지나칠 정도로 자유분방한 아이들의 모습에 겁도 났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솔직한 면도 있고, 나름대로 개성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게다가 나와는 다섯살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아이들에게서 동생같은 친밀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교생이라는 신분이 완벽한 선생님도 학생도 아닌 중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나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해서 어쩌면 담임 선생님보다 더 친숙하게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실습 한달동안 우리 반 아이들 중 몇 명을 데리고 그들의 심리적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자의 역할도 했었다. 물론 아이들은 내가 선생님이어서 불편했던 점도 있었겠지만, 언니처럼 편하게 자신들의 고민들을 털어 놓아 주고 또 나는 그런 부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 이 상담이라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내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고문헌
없음.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너무 좋은 자료입니다! 앞으로도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kde0***
    (2016.12.14 22:29:48)
회원 추천자료
  • 교생실습 소감문 실습전 교생실습 출근 u 날 교생실습 느낀점 교생실습 기초연수 교생실습 감상문 교생 실습 보고서 교생실습 수업 참관
  • 교생실습 소감문# 실습 전사실 교육실습이라는 과목은 나에게 단순한 교과목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내가 4년동안 공부한 것들을 종합해서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또한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할지도 모르는 중요한 기간인 것이다. 한 가지 가장 큰 걱정이 있었다면,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아닐까라는 그런 걱정보다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교직의 좋지 않은 한 단면만을 보고 내가 4년 동안 준비해왔던 꿈들을 다 무너뜨려 버리진

  • 과학교육 실습소감문
  • 과학교육실습소감문3월 27일 금요일에 분당에 있는 송림중학교에서 교생실습 오리엔테이션을 하러 처음 갔다. 나를 포함해서 4월 교생으로 온 선생님이 3명이었다. 교생을 위한 자리는 교감선생님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는 큰 회의 테이블이었다. 교감선생님 바로 옆 자리라 부담스러웠지만 친절하신 교감선생님의 첫인상으로 부담감을 조금 덜 수 있었다. 저는 30분 일찍 가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이 교생들이 있

  • [교육실습] 교생 실습소감문
  • 실습을 하면서 과연 나는 어떤 교사가 진정한 교사라는 것일까? 지금 현직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처럼 이런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타 학교 교생 선생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이좋게 같이 실습을 잘 했으며, 타 학교 교생들의 수업을 참관을 해 보았는데.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수업이 대부분이어서, 컴퓨터의 보급이 급속도록 빨라지면서 판서의 중요성을 많이 잃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수

  • 교생실습 소감문 부산디자인고등학교를 다녀와서
  • 교육을 하면서도 발전 정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행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실습 3주 동안 친해지기 위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했고 열매를 맺은걸까? 학생들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실제 교사가 된다면 지금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말을 하는 일이 좀처럼 사라지겠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 감상문 교육실습 후기 감상문 - 교생 실습 소감문 - 교생 실습 감상
  • 실습생이 지나가자 이분들은 누구에요?라면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였다. 앞으로 이 친구들과 함께 한 달 동안 잘해보아야지 라는 생각에 이상하게도 불안감은 줄어들고 기운도 좋아지고 무언가 불끈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 달 동안 교육실습생을 인도해주실 김 두루한 선생님을 뵈었을 때는 매우 좋은 분이라는 인상도 받게 되었다. 막상 교생으로 나가게 되어 생겼던 불안감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학교와 인연이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