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에 연예인이 쓴 글이라는 편견 속에서 읽기 시작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을 읽고 아직도 한쪽 가슴이 아려오는 느낌을 느끼면 나의 버릇이 하나 생겼다.. 급식 실에서 아이들보고 음식 남기자 말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도 모르게 쓸쓸 나온다.
이책은 전원일기로 잘 알려져 있는 김혜자 라는 연기자가 월드비젼이라는 단체의 친선대사를 하며 굶주린 아이들을 바라보고 세상에 그 참상을 고발하는 책이다.
‘만일 내가 옷이라면 세상의 헐벗은 아이들에게 먼저 갈겁니다.
만일 내가 음식이라면 모든 배고픈 이들에게 맨 먼저 갈 겁니다‘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모금 연설에서 인용했다는 이 글을 읽는 순간 가슴속 깊이 너무나 뚜렷한 의미로 새겨졌다.
내 삶의 분주함에 쫒겨 알지 못하던 그들의 아픔. 같은 지구 위에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살아가지만 그들은 고통당하고 나는 편안했다는 죄책감에서 오는 작가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때문이다.
읽고 적어봅니다.워낙 두꺼운 책이라 읽어내기조차 만만치 않고, 이 두꺼운 책을 읽고 소감이나 독후감을 적어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 어떤 책에 대한 독후감보다 잘써보고 싶었습니다.이 책은 총 4부 26장으로 800 페이지나 되는 책입니다.이 책을 덮을 때 이번에는 어떤 것이 마음에 와 닿을 것인가 기대하며 읽었습니다.제 1부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거인이여 깨어나라)1장 새로운 운명에의 꿈.불과 8년전 까지만 해도 고등
를 위로하기 위해서 이 구운몽이라는 소설을 단 하루 만에 써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노모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매우 즐거워했다고 한다. 하루 만에 이 긴 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믿어지진 않지만, 그의 효심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8.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본 점 (독후감)책을 읽고 나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과거 안철수 국회의원이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어려서부터 똑똑하
를 이룩하자. 7587. 아동양육시설의 좋은 자원을 지역사회자원으로 활용하자. 7688. 아파트 문화바꾸기를 위한 작은 실천 7789.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나누기 77책을 읽고 난후에 그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가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책의 주인공일 때 어떤 자세로 처신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음미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가 나올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에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을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를 때론 점순아~ 이렇게 부르신다. 그럴 때 마다 우린 아버지를 보며 웃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시는게 싫지 않은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하면 여자의 이름은 묻혀지기 쉽다. 누구누구 엄마 라던지, 무슨 댁~ 이라고 부르는 게 더 익숙하게 들리기도 한다. 이름은 자신의 분신.? 암튼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이름.하니 김춘수의 시 꽃 이 생각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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