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유영철을 통해 바라본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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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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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의 개요

- 부유층 주택 노인 연쇄살인

- 범행 동기

-가정환경 및 성장과정

- MMPI

결론

본문내용: 서론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악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의 삶이란 자기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는데서 시작하고 성공적인 직장생활, 행복한 가정생활을 나아가 여유가 된다면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는 하는 삶을 추구 한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삶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대의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적인 삶의 편향이 결국 자기 자신들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결국의 그들의 순수성의 상실감은 범죄의 유혹에 빠져 들게 된다.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과학의 고속성장만큼이나 범죄 또한 심각한 수준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범죄 중에서도 살인은 한 생명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그리곤 다신 되돌릴 수도 없는 최악의 범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살인의 충격여파는 살인 그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살자와 관련된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준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관계성의 폭이 좁아지게 되고,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에서도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또 정당방위에 의한 살인의 경우는 그 영향력이 미비하겠지만 토막살인 이나 연쇄살인 사건일 경우 관계파괴에 대한 심각성은 극에 달한다.
우리는 그래서 연쇄살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연쇄살인’ 우리나라에서 연쇄 살인은 ‘일반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살인의 동기나 계산 없이, 살인에 이르는 흥분 상태가 소멸될 정도의 시간적 공백을 두고, 2회 이상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다.’ 이렇게 정의된다. 단편적인 예로 최근 몇 년전에 있었던 유영철 사건은 서울시내 부유층 노인과 전화방, 출장마사지 여성 등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은 전국을 분노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거기서 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이유는 경찰수사에서 확인된 21명 외에 5명을 더 살해했으며 시체 4구의 장기 일부를 먹었고 만약 검거되지 않았으면 100명도 더 살해했을 것이라고 진술한 내용이다. 그의 충격적인 언행이 언론에 발표 한 대로 100%진실인줄 알 수는 없지만 ‘인간이 얼마만큼이나 악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무색할 정도로 악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한동안 그의 연쇄살인은 사회를 심각한 공포와 불안 속으로 몰아넣었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관계의 불신과 파괴의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러한 연쇄살인은 유영철이 처음이 아니다. 80년대의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 시작해서 90년대에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에 시작된 집단 살인을 한 지존파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 유영철에 까지 이어 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해서 연쇄살인범이 된 것일까? 과연 그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그래서 우리는 가장 최근에 있었건 유영철을 모델 삼아 그를 분석해 보기로 했다. 우리 수업시간에 배운 심리학에 대한 지식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 유영철의 범행 동기와 가정환경 및 성장배경을 보면서 그의 성격의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그가 자지고 있는 기질은 어떻게 되는지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또한 그의 신경과학적은 측면의 접근과 정신장애는 없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이러한 연쇄 살인범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여고 한다.
본론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의 개요
- 부유층 주택 노인 연쇄살인
2003. 9. 24 신사동 사건
2003년 9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이모씨(72세)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뒤편 담장을 넘어 집 안으로 칩입, 피해자 이모씨와 그의 처인 이모씨(여, 67세)의 머리를 둔기로 강타하여 살해하였다.
2003. 10. 9 구기동 사건
2003년 19월 오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한 강모씨(85세)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신사동 사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집 안에 침입하여 강모씨와 며느리 이모씨(여, 60세) 손자 고모씨(남, 35세)의 머리를 둔기로 강타하여 살해하였다.
2003. 10. 16 삼성동 사건
2003년 10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유모씨(여, 60세)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앞 사건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집안에 침입한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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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네요 자료잘쓸게요
thwjd***
(2009.06.05 0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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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유영철은 검거되지 않았으면 100명도 더 살해했을 것이라고 진술하고, 시체 4구의 장기 일부를 먹었다고 한다. 또한 사전에 범행을 철저히 계획하고 흉기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유영철은 자신의 가정적, 경제적 환경 때문에 좌절감을 느꼈고, 그런 감정이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으로 변질되었으며, 나중에는 사귀는 여성의 변절에 대한 복수심에서 연쇄살인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조선일보 2004. 8. 14일자).에 대한 사형을 잔인하고 비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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