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 미국 내 유대인의 영향력과 재미한인단체에 주는 시사점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5.14 / 2019.12.24
  • 21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대인의 역사

2. 미국 내 유대인들의 성장 배경

3. 미국 내 유대인들의 정치․경제적 영향력

4. 한인 단체에 주는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2001년 9월 11일 뉴욕 맨하탄 세계무역 센타(WTC) 테러를 계기로 “21세기 새로운 전쟁”을 하게 된다. 이는 팔레스타인 지역 분쟁의 불똥이 미국의 심장부로 인화되었음을 보여 준 것이다. 아랍 테러리스트에 의해 세계 금융 거래의 중심이 파괴되면서 유대인과 어랍권의 분쟁은 새로운 차원의 전쟁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아랍 테러리스트들은 유대인의 심장부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나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이 아니라 세계 자본주의의 총 본산인 유욕 맨하탄 원드트레이드 센터에 있음을 각인 시킨 것이다. 그 결과 미국의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아랍 권과 대결 당사자로 등장하여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전쟁을 하였고, 현재는 국제사회의 최대 이슈인 레바논과 전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 ‘가나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불린 팔레스타인 땅에서 주변 민족들과 수천 년 동안 싸움을 벌여 온 유대인과 이웃 민족들과의 갈등과 분쟁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웃 민족들은 바빌론인, 페르시아인, 희랍인, 로마인이었고, 현재는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범아랍권이다. 대결의 무대도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이 정치경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있는 미국의 심장부 뉴욕이나 워싱턴으로 옮겨졌다.
2006년 7월 18일 미 연방 상원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20일에는 하원도 찬성 410표, 반대 8표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스라엘 지지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정부가 이같이 이스라엘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은 9․11 테러 이후 추구해온 ‘테러와의 전쟁’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사태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부시 행정부와 미 의회는 중동지역을 불안하게 하는 테러, 폭력세력을 제거하지 않는 한 이 지역의 평화유지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이러한 중동정책에 대해 최근 미국 내 일부 학자들이 미국의 친이스라엘 중동정책의 이면에는 AIPAC 등의 단체가 강력한 이스라엘 로비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정계와 학계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존 미어즈하이머교수(시카고대)와 스티븐 월트교수(하버드대)는 2006년 3월 하버드대 교수 사이트에 ‘미국외교를 망치는 이스라엘 로비’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이스라엘 측의 로비가 미국의 대외정책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스라엘은 매년 미국 대외원조의 20%인 3억 달러씩, 지금까지 모두 1400억 달러를 받아왔다. 국민 1인당 매년 500달러를 받는 셈이다. 1982년 이후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32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다른 안보리 국가 모두가 했던 것보다 많다는 자료도 제시했다.
미국 내에서 친이스라엘 중동정책을 비판하거나 로비를 지적할 경우 자칫 ‘반유대주의’로 매도를 받기 마련인 학문풍토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금기를 깨고 과감히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찬반격론과 함께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이교전문지 ‘foreign policy' 최근호(7/8호)는 지난 3월 두 교수의 문제제기이후 상당한 논란이 일고 있음을 전하면서 두 교수의 문제제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찬반론을 게재했다.
이러한 유대인에 대한 한국의 시각은 대체로 긍정적인 측면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60-70년대 개발독재 시절 이스라엘의 독립과정에서 나타난 민족애, 애국심, 공동체 의식 등을 한민족의 자긍심을 계몽하고 고취시킬 정치적 목적으로 선전․이용한 바 있으며, 실천적인 민족 번영의 시책의 하나로 일으킨 새마을 운동의 모델로서 차입한 이스라엘의 키부츠 운동을 소개한 것 등에서 받은 영향이 크다 하겠다. 여기에 한국 사회의 뜨거운 교육열과 기독교의 부흥과 성장 과정에서 소개된 유대인의 교육과 신앙의 우수성이 지나치게 강조된 것 등의 요소가 크게 작용한 것
참고문헌
김재기, 2006. “미국의 유대인 단체와 AIPAC의 친이스라엘 정치활동:
재미한인단체의 정치세력화. 대한정치학회보
김동석, 2005. “미주동포 정치세력화 전망” 세계한민족네트워크 국제학술회의
논문집
최창모, 2008. “한국사회의 유대인 이미지 변천사 소고”한국 이슬람학회 논총
박재선, 2002. <유대인의 미국>, 서울 : 해누리.
박창규, 2003. “새로운 국제환경과 한민족 공동체” 평화연구, 고려대 평화연구소
김종빈, 2001. <갈등의 핵 유대인>, 서울 : 효형출판.
사토다다유키 저,여용준 옮김, 2002. <미국경제의 유태인 파워> 서울:가야넷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리더쉽이론] `버락 오바마` 리더십 연구
  •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오바마에 대한 분석은 오늘날의 많은 지도자들이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에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분석의 유용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까지 배운 리더십 이론들과 이번 미국 대통령에 당선 된 오바마와와 연관성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 또한 오바마의 리더십이 이론들과 관련이 있다면 무엇이 관련이 있으며, 그에게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마지막으

  • 독후감 176권 638Page (서평,독후감상문,독후감 모음)
  • 내인생51. 디자인에 집중하라52. 딥스53. 떨림과 울림54.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55. 랩걸56. 레미제라블57. 루소 에밀58. 리딩으로 리드하라59. 마의 산60. 맥베스61. 멋진 신세계62. 모두에게 복된 새해6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64.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65.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66. 무정67. 무진기행68. 문명의 충돌69. 미국의 민주주의70. 미움받을용기71.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72. 반 고흐, 영혼의 편지73. 백범일지74. 버킷리

  • 지역별 재외한인의 정체성
  • 재미한인의 경우에는 세대에 따른 차이만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재일한인의 경우 일본으로 귀화하는 것은 조국을 배반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재미한인의 경우에는 민족성과 국민성은 별개의 것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차이의 근본 원인은 거주국 사회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과 지배집단의 인식에 기인한다. 일본과는 달리 이민자들에 의해 건국된 미국은 소수민족에 대해 관용적인 가치체계를 갖고 이고 소수민족에 대한 법척, 제

  • 노동시장의 세계화-미국
  • 미국내 감독관들이 ꡐ서바이벌 스페인어ꡑ를 배우고 있으며, 랭귀지 학교에서 ꡐ건축ꡑ스페인어, ꡐ의료ꡑ 스페인어, ꡐ식당ꡑ 스페인어와 ‘소방대원ꡑ 스페인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1. 강제적 이주세계사적으로 자본주의가 성립된 16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각국은 노동력의 공급부족으로 인하여 가능하면 무력을 행사하여서라도 다른 나라의 노동력을 자국으로 흡수하려는 노력을 하였으므로 국제노동력 이동이 비

  • [미국학] 한국인의 미국 이민 역사와 이민 사회의 고찰
  • 미국 태생의 한인 세대가 출현하게 되며, 남편들보다 교육수준이 높았던 신부들의 노력으로 한인들의 도시진출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1924년 미국 이민법이 개정되면서 한인의 이주는 사실상 중단되게 되었다. -40년대 : INS(이민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미국이민은 일제시대부터 해방된 1945년 이후로 추정된다. 정기적인 항공편도 없었고 일반 시민들이 해외여행이나 출국을 한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 당시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이민자들은 부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