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영화 아미스타드를 통해 바라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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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영화 기본정보

2.영화 고증 및 이로 살펴본 미국의 사회 경제적 상황

① 미국 역사의 개관 - 정치사의 개관
② 미국 역사의 흐름(식민지시대~남북전쟁)
③미국 정치 문화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내적 요인

3.서양 근대의 노예무역

4.영화 『아미스타드』에 비춰진 노예무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1.영화 기본정보
①장르:드라마
제작:미국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상영시간:155분
개봉:1998
출연:모간 프리언,나이젤 호손,안소니 홉킨스,디몬 하운스
②줄거리
1839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 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반란 주모자인 신케이(자이몬 혼수 분)와 흑인들은 항해를 계속할 선원 2명을 제외한 모든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GIVE US FREE"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는 것. 항해기술이 전혀 없는 흑인들은 살려둔 2명의 선원에게 키를 맡기고 아프리카로 가는 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선원들의 간계 때문에 흑인들은 두달 뒤 코네티컷 해안에서 미국의 해군 함대에 붙잡히고 선원들을 살 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힌다.
흑인해방운동가인 테오도르 죠드슨(모건 프리먼 분)은 이들을 아프리카로 돌려보내기 위해 변호서 로저 볼드윈(매튜 맥커너히 분)에게 찾아간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볼드윈은 "노예는 재산"이라는 통념에 따라 이 사건의 승소를 위해 재산 관련 소송문제로 변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케이를 만나면서 점차 자신들은 노예가 아니라는 그들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노예 폐지론자와 옹호자들의 이견으로 법정에는 공방이 계속되고 마침내 볼드윈은 1심에서 승소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대통령 재선을 앞두고 남부 사람들의 반발을 우려한 마틴 반 뷰렌(나이젤 호손 분) 대통령은 아프리카 흑인들을 희생양으로 기꺼이 삼을 작정으로 압력을 넣어 2심 재판부는 1심의 선고를 뒤집는다. 게다가 스페인의 어린 여왕 이사벨라(안나 파퀸 분)도 같은 생각으로 외교적 채널을 통해 압력을 행사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된다.
대법원까지 올라간 마지막 재판에서 전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안소니 홉킨스)의 지원아래 재판장은 이들 흑인들이 노예가 아닌 자유로운 아프리카인임을 선언하면서 정부 쪽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판결을 내리게 되고, 신케이와 흑인들은 드디어 자기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되돌아간 고향에는 내란이 터졌고 많은 흑인들이 이미 노예로 끌려간 상태였다.)

③영화『아미스타드』의 제작에 대하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제작사 드림웍스를 업고 감독한 첫 번째 작품. [타이타닉]의 파괴력에 밀려 미국과 한국에서 그다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지만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수작이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보였던 스필버그 감독의 인종문제에 대한 역사적 관심이 흑인노예해방으로 방향을 틀었다. 19세기 전반기 횡행하던 노예무역을 고발한다. 영화는 백인 영웅들의 무용담으로 끝나지 않고 아프리카인들의 숨결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씨네21

< 칼라 퍼플>, <태양의 제국>, <쉰들러 리스트>의 계보를 잇는 스필버그식 휴먼 드라마. 1893년 노예선 아미스타드호에서 일어난 흑인 노예들의 선상 반란과 이에 대한 재판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했다. 노예제를 유지시키려는 남부 출신의 판사들을 설복시키는 과정은 인간성과 자유의 회복이라는 대의를 쟁취하는 투쟁의 과정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재판이 진행되는 사이, 교차 편집되어 보여지는 흑인 노예들이 수탈당하는 참상은 사실감을 더해 주고 관객들이 분노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눈물겨운 비참함과 끈질긴 투쟁, 여기에 아프리카 민요와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가 배합된 웅장한 음악이 가미된, 역시 감상적이고 순진한 스필버그식 휴먼 드라마. 스필버그가 '그가 없었다면 절대 이 영화를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만족케 한 신케이 역의 자이몬 혼수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씨네서울

19세기 노예 무역의 재현 때문에 아프리칸 배우들은 촬영 내내 목과 팔, 다리에 족쇄를 차고 있어야 했는데, 그것들은 모조품이 아닌 모두 실제 쇠고랑과 무기들이어서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힘든 해상 촬영에서는 특수효과팀이 배위에 거대한 세팅을 했고, 격렬한 움직임들을 다룬 장면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선 아주 여러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야만 했다.
-제작노트

아카데미 수상작이었던 <쉰들러 리스트>에 이어 1839년에 실제했던 실화를 근간으로 흑인 노예의 인권과 자유를 소재로한 작품. 모건 프리먼이 흑인 엘리트로서 노예제 폐지론자 테오도르 죠드슨 역을, 안소니 홉킨스가 흑인과 백인, 힘과 정의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는 당시 전직 대통령이었던 존 퀸시 아담스역을 연기했다. 또 <타임 투 킬>로 국내에 알려진 매튜 맥커너히가 변호사 역을 맡았다.

참고문헌
1.「western civilization」Steven Hause & William Maltby.
2.「18세기 설탕산업 노예무역 그리고 영국 자본주의 」.곽문환
3.「미국의 노예제도&미국의 자유」.Morgan, Edmud S .비봉출판사 1997
4.「미국의 역사」.최웅.소나무 1992
5.「미국사」Maurois, Andre 기린원.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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