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 실학사상, 실학파] 실학(실학사상, 실학파)의 유형, 경세치용학파(중농학파) 실학사상(실학파), 북학파(중상학파, 이용후생학파) 실학사상(실학파), 실사구시학파(실증적고증학) 실학사상(실학파) 분석

실학파가 학파적으로 확립되었다.- 성호학파(=경세치용학파)“토지 및 행정기구 등 사회제도의 개선에 치중” - 이익: 사회제도의 개선에 학문적 관심을 둠. 17세기 후반에 등장했던 유형원의 영향을 크게 받음. 서학의 문헌에 해박한 지식을 가져 천문, 역법등 서양의 과학지식에 적극적이고 긍정적 태도, 천주교 교리에 대해 부분적 비판하면서 윤리적 내용에 긍정적 태도를 보임.4) 18세기 후기북학파(=이용후생학파)“상공업의 유통과

실학사상의 특징1) 실사구시의 학문실학은 실증. 실용. 실정을 특징으로 하는 실사구시 학문이다. 실학사상은 실제를 벗어난 주자학의 청담공론에 반대하고 학문을 사회적 생산과 생활에 응용할 것을 주장한 것으로 경세치용. 이용후생을 목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2) 민본적 민주사상실학파의 민본적 민주 사상은 유교의 중민 사상이라는 테두리를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들이 제기한 평등사상은 객관적으로 상공업 자본가의 이익을

사상은 이 새로운 국민의 개념에서 출발되었고 나아가서는 민주국가론으로까지 전개되었다. 특히 실학파의 경제개발론, 근대기업론, 기술혁신론, 국제무역론 등은 한국경제론의 이론적 배경으로서 빛나는 경제개혁론으로 지적되고 있다. 4. 실학의 발달과 체계화 (1)실학의 성격 실학은 자유로운 비판정신과 그것을 토대로 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현실생활에 활용하며 실증적인 연구방법을 내세운 실사구시, 이용후생, 경세치용의 성격을

실증적인 태도를 존중하였다. 실학파 학자들은 주요 사상과 연구 경향에 따라서 경세치용, 이용후생, 실사구시학파로 분류하는데, 연암 박지원은 이용후생학파에 해당한다. 박현정, 「에 나타난 박지원의 작가의식」, 『교육논총』 Vol.20,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우회, 2009.2) 북학파북학파는 18세기 후반 노론계열의 소수 지식인들이 중심이 되어, 북쪽으로 청조(淸朝)의 문물을 배움으로써 우리 사회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표방하

실학자들의 학문 연구에 큰 자극제가 되었다. 명말 청초의 학술사상에는 강력한 민족의식과 민본의식 그리고 현실 개혁의식이 나타나고 있었으며, 이 특징들은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역시 일정한 자극을 주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조선 후기의 실학은 고증학보다는 명말 청초의 학문경향에 좀더 가까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학의 발생에 외래적 요인이 일부 작용하고 있었지만, 그 역사적 조건은 조선 후기 사회가 가지고 있던 내재적 요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