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감상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5.01 / 2019.12.24
  • 10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est1est2est3est4est5 2(구매금액의 3%지급)
  • 1,6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지난 학기에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했던 A+ 보고서입니다.
목차
1.《육일약국 갑시다》작품개관

2. 작품 분석
(1) CHAPTER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2) CHAPTER 2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3) CHAPTER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4) CHAPTER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3. 내용요약

4. 목회자인 아버지의 유산

5. 작품에 드러나는 성공을 위한 8가지 습관

6. 사람을 중심에 둔 섬김의 경영학

7. 결론
본문내용
1.《육일약국 갑시다》작품개관

《육일약국 갑시다》는 4평 가량의 약국을 일약 지방 군소도시 제일의 약국으로 변모시킨 저자의 이야기이다. 서울대 재학 당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졸업 후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약학대를 지원한 저자는 졸업하고 나서도 약국을 낼 돈이 없어 빚을 얻어 마산 변두리에 간신히 약국을 내기에 이른다. 버스도 오지 않는 외딴 지역에 주민들의 통행마저 뜸한 약국 위치는 그야말로 경쟁 원리로서 시장 선점이나 타깃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자구책일 수밖에 없었다. 이미 졸업 동기들은 전망 좋은 지역에 큰 약국을 열고 저만치 앞서 나가고 있었다. 주저앉아 있을 수 없었던 그는 전략을 하나둘씩 세우고 본격적으로 약국을 알릴 채비에 나선다. 그 첫 번째가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려는 계획이었다. 바라는 대로만 되면 홍보는 물론 수입 또한 보장되는 야심 찬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다. 어느 누구도 변두리 4평의 작은 약국을 알아주지 않았다.
택시를 탈 때마다 그는 "육일약국 갑시다" 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육일 약국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운전기사들에게 약국 위치를 차근차근 알려주기 시작한지 3년 만에 드디어 육일 약국은 마산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약국이 되었다. 이후에도 그는 비좁은 약국의 평수를 늘리기 위해 약국 내 방 면적을 축소하고, 손님이 뜸한 저녁에도 약국 이름을 알리기 위해 통상적인 밝기를 무척 상회하는 네온사인으로 교체하였다. 당시로선 터무니없이 비쌌던 자동문을 마산에서 두 번째로 설치하기도 했다. 수입과 비교해 볼 때 어리석은 투자로 보였던 그런 조치들은 약국을 알리려는 데 전력을 투구한 계산된 행동이었다. 약국의 수입은 나날이 늘어갔다. 그렇다고 그가 수입구조에만 몰두했던 건 아니다. 그는 손님의 니즈를 정확히 읽고 있었다. 약사의 의자 높이를 고객의 의자 높이에 맞추어 고객으로서 정당하게 대우받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 주었고, 고객의 이름과 병력을 되도록 모두 암기하고 상담시간을 대폭 늘려 친근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집을 찾는 데 애를 먹는 사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한편, 약을 살 돈이 없는 할머니들에게 간단한 약을 지어주는 등 수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일이라 해서 외면하지 않았다. 이런 일련의 행보로 그는 지역 주민들이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선행상을 받기도 했다.
이런 그의 경영 원칙은 한가지로 집약된다.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세가 커지면 안주하기 쉽다. 안주하기 시작하면 동종업계에서 뒤쳐지는 건 시간문제다. "어렵게 가꾼 성공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게 했다"라고 그는 말한다.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그에게 고객은 수입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오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리를 가주어라'라고 하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려는 그의 의지와 맥을 같이 한다. 약국 명칭 또한 다르지 않다. 고객의 가치에 눈 뜬 그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우왓~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yuki9***
    (2014.01.10 07:23:27)
  • 자료평가1자료평가1자료평가1자료평가1자료평가1
  • 덕분에 A 학점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adw***
    (2014.01.10 06:11:39)
회원 추천자료
  • 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
  • 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감상문4.5평짜리의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사람! 전국 어딜 가나 쉽고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약국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우리는 흔히 지역 랜드마크를 떠올릴 때면 유서 깊은 전통 음식점이나 거대한 조형물이나 건물을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작은 약국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니. 쉽게 믿기 힘들다. 그러나 실제 일어난 일이고 이 약국을 통해 그는 시가총액 1조원의 공동 CEO로

  •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
  • 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1.《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육일약국 갑시다》의 작가 김성오씨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 경영인으로, 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이다. 1958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으로, 마산에서 6백만원의 빚을 내 전국에서 제일 작은 4.5평의 약국을 시작해 10여 년 동안 경영했다. 손님이 너무 없어 빚진 6백만 원의 2부 이자를 내기가 힘든 적도 있었지만, 고객 최우선주의, 달리 말하면 섬김의 비즈니스로 사람의 마음

  •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서평
  • 육일약국 갑시다 서평1. 들어가며《육일약국 갑시다》는 무일푼으로 시작한 약국을 거쳐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 메가스터디 공동 CEO가 된 저자의 인생이력서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무일푼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가,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을 담았다. 4.5평의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3년 동안 택시만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친 그. 손님 개개인의 이름을 외우고 길을 묻는 사람에게 직접 안내에 나선 그의 행동은, 이윤

  • [독후감] 육일 약국 갑시다
  • 후회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제가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후회냐고요? 바로 김성오 저자에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기 전에 경영학도로써의 나의 행동, 마음가짐 입니다. 고등학교시절 경영학과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미래에 유능한 경영자가 되고 싶어 대학교를 경영학과에 지원한 저입니다. 하지만 여태껏 관심만 많았었을 뿐 경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거나 경영 관련된 책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경영

  • [경영조직론]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고서
  •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고서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공동 최고경영자의 이야기를 읽고 그 감동과 생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했다. 이 책은 4.5평의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의지의 사나이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약국에서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의 공동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무일푼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저자가, 어제와 같은 오늘을 절대 뿌듯하게 생각해서는 안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