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씨물어]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작가 자식부,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구성,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인물,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이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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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작가 자식부
1. 자식부의 출생
2. 자식부의 성장과정
3. 결혼과 남편의 사망
4. 宮仕え와 사망

Ⅱ.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구성
1. 제 1부
2. 제 2부
3. 제 3부

Ⅲ.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인물
1. 히카루 겐지(光源氏)
2. 스자쿠인(朱雀院)
3. 후지쯔보(藤壺)
4. 아오이노우에(葵の上)
5. 로꾸죠노미야스도코로(六條御息所)
6. 우쯔세미 (空蟬)
7. 유우가오(夕顔)
8. 스에쯔므하나 (末摘花)
9. 무라시키노우에(紫の上)
10. 오보로즈쿠요 (朧月夜)
11. 타마카즈라

Ⅳ.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이해
1. 본거선장의 「もののあはれ」론
2. 「もののあはれ」와 「をかし」
3. 원씨물어의 사실과 허구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일본고전문학 원씨물어(겐지모노가타리)의 작가 자식부

1. 자식부의 출생

자식부는 등원위시의 딸로, 그 출생년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아버지 위시의 결혼시기와 형제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나눈 설과, 『자식부일기』의 대목을 추측으로 역산한 설에 의해 대략 천록원년(730)과 천연원년(773)년 사이로 보고 있다. 자식부라는 이름은 궁궐에서 일했을 당시의 여방였을 때의 이름으로, 본명은 등원향자로 알려져 있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또한 문헌상으로 입증되어진 바는 없다. 자식부라는 이름은 아버지 위시의 관직이었던 식부승의 식부와 『원씨물어』의 작중인물인 紫の上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이 현재 가장 유력하다.
이 시대의 여성전반에 있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당대일류의 여류작가였던 자식부조차, 본명이라던가 출생년도 조차 제대로 나와있지 않다는 사실은 당시의 여성들의 지위에 대한 것을 일면적으로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

2. 자식부의 성장과정

아버지 등원위시는 문인으로서, 또한 학자로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로, 관직에 있어서는 그다지 출세한 편은 아니었다. 사실 식부의 경우 당시 권력자였던 도륭나 도장과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섭관정치를 확립한 등원량방의 아버지 한원좌대신 등원동사의 7대손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녀의 조부 때에는 이미 몰락한 귀족층에 속하게 되고, 아버지 또한 10여년 가까이 관직을 얻지 못하다가 당시 천황에게 글을 올려 곤란한 생활을 호소한 덕분에 간신히 월전의 국사 자리에 오르게 되는 등의 몰락한 집안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에서 딸의 학문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추측되어질 만큼 자식부는 어려서부터 『사기』나 『백씨문집』 등의 한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한편, 그녀의 가정은 그다지 축복 받은 편은 아니어서, 생후 얼마 안되어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의지하고 있던 언니도 곧 사망하게 된다. 이후 아버지 위시가 월전의 국사 자리에 오르게 됨에 따라 임지인 월전으로 아버지와 함께 가게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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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유키오, 정선태 역(2002), 일본문학의 근대와 반근대, 소명출판
박훈주(1983), 근대일본문학, 형설출판사
신현아(2000), 일본문학사, 보고사
엔지문자(1983), 원씨물어, 현대어·일본노고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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