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표준어규정과 오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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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표준어(標準語) 규정
2. 한글맞춤법
3. 오용 사례 & 우리말 바르게 알고 쓰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구성원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바람직한 국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리 말과 글을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쓰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상 우리 주변을 보면 잘못된 맞춤법 표기나 표현들이 흔히 쓰이고 있으며, 외국어의 유입 등으로 인해 번역투 문장들이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개인 간의 대화에서 뿐만 아니라 공적인 의사소통의 일환인 대중매체에서도 쉽게 확인되는데 이는 바람직한 국어 생활에 크나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표준어규정과 오용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는 이번 발표는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다음 보고서는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표준어규정의 조항과 세부 내용을 살펴보고, 실생활에서 한글맞춤법이 잘못 쓰이고 있는 예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볼 것이다. 또한 맞춤법이 비슷한 단어들을 오용하거나 혼용되는 경우를 살펴보고 각각의 올바른 뜻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보고서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표준어규정과 그 내용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해보고, 더 나은 국어생활을 하는 데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Ⅱ. 본론

1. 표준어(標準語) 규정
1998년에 나라에서 공포한 것으로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단어들을 사정하여 어떤 것을 표준어로 삼고 어떤 것은 비표준어로 규정한다. 둘 이상이 널리 쓰이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다. '가뭄-가물, 고까-꼬까-때때, 꺼림하다-께름하다, 넝쿨-덩굴, 살쾡이-삵, 삽살개-삽사리, 성글다-성기다, 소고기-쇠고기' 같은 말이 그 예인데, 이런 말들을 복수 표준어라고 한다. 서울 대학교 국어 교육 연구소, 『고등학교 문법』, 2002.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총칙
제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외래어는 따로 사정한다.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3항 거센소리를 가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
ex) 끄나풀→끄나풀, 삵괭이→살쾡이, 간→칸 등
제2장은 언어 변화 중 발음의 변화가 현저하여 종래의 표준어를 그대로 고수할 수 없는 것을 정리한 부분이다. 표준어 개정은 표기의 개정도 수반하므로, 언어의 변화를 모두 표준어 개정에 반영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차이가 워낙 현저하여 고형(古形)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은 새 형태를 표준어로 삼은 것이다.

제4항 거센소리로 나지 않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
제3항과 같은 취지로 개정한 것들이나, 발음 변화의 방향이 반대인 것들이다.ex) 가을카리→가을갈이, 거시-키→거시기, 푼침→분침
제5항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
어원이 뚜렷한 데도 언중들의 어원 의식이 약하여져 어원으로부터 멀어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고, 아무리 어원에 충실한 형태이더라도 현실적으로 쓰이지 않는 것은 표준어 영역 밖으로 밀어낼 것을 다룬 항이다.
ex) 강남-콩→강낭콩, 삭월-세→사글세, 위력성당→울력성당 등
다만, 어원적으로 원형에 더 가까운 형태가 아직 쓰이고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
ex) 가리→갈비, 미뜨리다→밀뜨리다, 수지→휴지 등
다만, 어원 의식이 남아 있어 그쪽 형태가 쓰이는 것들은 그 짝이 되는 비어원적인 형태보다 우선권을 줄 것을 다룬 항이다.

참고문헌
국립국어원, www.korean.go.kr
김혜숙, 『우리 말글 교육의 모습과 쓰임』, 도서출판 월인, 2005.
박영률, 『한국어가 있다①』, 케뮤니케이션북스, 2005.
서울 대학교 국어 교육 연구소, 『고등학교 문법』, 2002.
조경숙 외 2인, 『나만 모르는 우리말』, 모멘토,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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