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개론] 원점에 서다를 읽고 - 진정한 목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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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일을 하다보면 목적을 잊고 아무 생각 없이 빈칸 채우기 식으로 일하게 될 때가 많다. 또 이런 경우 업무의 목적을 잊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하지 못할 때가 허다하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 또한 그런 경험이 많았다는 걸 이 책을 보고 깨닫게 되었다. 목적을 생각하라는 말은 옛날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지만 또 이렇게 남들의 여러가지 사례로 들여다보니 새삼 새롭다.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나보다.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목차
* 원점에 서다를 읽고
* 책의내용과 키워드
* 목적을 생각하라
본문내용
*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일의 쳇바퀴를 돌다보면 이건 왜 해야하는건가? 도리어 의문이 드는 일이 있곤했다. 원점으로 돌아가라.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한다. 업무에 파묻혀 일의 원래 목적을 잃고 주변의 다른일을 하느라 정신이없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공무원들도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예전에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에 의해서 이제는 필요 없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개미처럼 일하고 있지는 않은지. 필요가 없어진 일은 없애버리면 되는 것을. 이미 정해진 일이라는 정형화된 틀안에서 오늘도 꾸준히 일을 해나간다. 목적도 없이. 업무중에 언제라도 뒤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일의 원래 목적을 생각해 보는 것이야말로 모든 행동의 출발점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많은 사례와 개인경험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조직내의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삶의 기본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일을 습관적으로, 관행적으로 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왜 이 일을 하는지, 이것이 왜 필요한지, 이 일은 안하면 어떤 피해가 있는지, 이 일을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을 원점에서 따지고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야말로 개인, 기업, 국가 차원에서 가지고 있는 문제해결의 기본 출발점이다.

이 책에서는 잊혀진 목적, 잘못된 목적, 필요없는 목적, 지나친 목적, 부족한 목적에 해당하는 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일의 목적을 상기해보고 그 목적이 잘못되어 있는지, 불필요한 것인지, 지나치지는 않는지, 목적 자체를 상황변화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지 등을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목적을 생각해 보고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개인발전, 조직혁신, 국가경쟁력 강화의 근본 출발점이 된다.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교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복잡한 개인적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경우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국가에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문헌
* 원점에 서다 - 페이퍼로드
* 목적이 이끄는 삶 - 디모데
*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 부즈앤컴퍼니
* 김광수 경제포럼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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