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서감상문]`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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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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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호아킴 데 포사다 저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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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분야 1위라는 명성에 맞게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내용이라 거금을 주고 살 이유까지 있겠냐고 생각했지만, 자꾸만 머리속을 맴돌다가 다른 책과 사는 김에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게 되었고 책을 읽은 지금은 역시 책 사기를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옮긴이 역시 우리에게 포근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SBS프리랜서 정지영 아나운서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미국인이 많이 사먹는 캔디인 마시멜로의 달콤함을 참으면 우리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지혜를 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어찌 성공하는 사람들을 부럽지 않다고 할 수 있겠냐만 그 성공을 위해서 때로는 감수할 것이 있다. 바로 마시멜로처럼 한눈에 보이는 이익의 유혹을 꾹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더 나아가 유혹을 참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요즘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경제경영실용서의 유행이 어떤 등장인물이나 전해오는 우화등을 비유하여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는 점인데, 이 책에서도 주인공인 찰리와 그의 사장인 조나단이 서로이야기하면서 나누는 대화형식을 띄고 있다.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는 찰리를 보며 그 맛있는 햄버거의 유혹을 참고 돈을 모으면 성공이 보이는데 그새 배고픈지 약속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햄버거를 먹는 찰리를 보고 조나단은 자신의 아버지가 대학에 다니면서 4살인 자신이 실험에 참여해서 얻은 데이타를 말해준다.
15분간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는 아이들과 그새를 못참고 먹은 아이들을 10년의 성장 결과를 비교한 결과 친구들간의 관계와 학업 성적면에서 월등히 높은 그룹이 바로 유혹을 참고 견딘 아이들이라는 흥미로운 사실을 종업원인 찰리에게 알려준다.
그 흥미로운 결과를 알게 된 찰리는 집에 들어와서 생각한 결과 자신도 한번 눈감고 실험해 보자면서 마시멜로 한봉지를 사서 참을성을 테스트 한다. 하루를 버티고 또 이틀을 견디면서 찰리는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되고 그런 찰리에게 조나단은 마하마트 간디의 손자이자 자신의 친구인 아룬간디의 이야기를 해준다.
아버지의 차가 고장나서 정비소에 간 아룬은 시간이 남자 영화를 보다가 늦게 되고 기다리는 아버지께 너무 많이 걸려 늦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이미 정비소에 전화를 해서 알게 된 아버지는 끝내 아룬의 차를 타지 않고 걸어온 일화를 소개하면서 찰리는 그때 화를 못참고 꾸중을 했다면 잠깐의 시간은 넘어가겠지만 평생 그일이 반복될 거라면서 야단치는 것이 다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돕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설득으로 그 아들은 아버지를 통해서 평생동안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알게 되었다는 진리와 함께 찰리의 마시멜로에 대한 유혹의 거절도 계속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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