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이 구절은 김혜자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라는 책의 처음 글에 나오는 오드리 햅번이 말한 인상적인 내용의 구절이다.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이 책의 처음 글에 끌려서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이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이 책은 나를 깊게 생각하게 해주기보다는 여러 방면의 생각을 하며 가슴이 아팠다. ‘결식아동, 여성인권, 부익부 빈익빈, 종교이념, 사회문란’등의 문제. 나는 한번 듣고 그냥 넘기는 그 말들이 세상에서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먹었다. 이런 일이 실제로 행해지고 있으며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에 초조함까지 나타날 그런 무서운 일들이었다.가장 크게 걱정이 된 것은 아이들의 식량문제. 하루에 한 끼조차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책 명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지 은 이 : 배우 김혜자 펴 낸 곳 : 도서출판 열림원의 자회사인 오래된 미래 출판년도 : 1판 1쇄 발행 2004년 3월 13일 1판 49쇄 발행 2004년 4월 24일 등 록 : 2003년 9월 3일(제300-2003-162호) 책 값 : 11,000원 2004년 5월 17일 내가 이 책을 서점에서 구입한 날이다. 독후감이라곤 고등학교 2학년때 써보곤 한번도 쓰지 않았던 나였다. 기회가 생겨 쓰게 됐지만 어색하고 무슨 내용부터 써내려가야 할지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독 후 감 서 평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저자 손미나는 잘나가던 아나운서 자리를 박차고 새로운 삶을 위해 사표를 내고 여행 작가로 변신했다. 남들이 부러워할 직업을 포기하고 대신 자신이 살고 싶은 방식대로 사는 삶을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들려주는 파리지앵으로의 3년간의 생활 역시 그녀가 시도한 또 다른 하나의 변신이다. 그런데 왜 하필 파리였을까? 파리가 아니어도 뉴욕, 로마, 런던 등 낯선 이방인에게
동백꽃김유정독후감 - -김유정의 동백꽃은 한국 현대소설의 걸작 중 하나로 작가의 섬세한 필치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일 .상 속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 ,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저는 이 작품을 읽고 나서 작가의 독특한 문체 .와 이야기 전개에 매료되었습니다.동백꽃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과 감정의 다양한 측면을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오늘날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고 있다는데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 간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자신이 배고프거나 아프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스포츠 등 곳곳 오락거리에는 관심을 가지면서도 타인의 고통은 애써 피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탈렌트 김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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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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