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오세암 [정채봉]

♦ 과 목 명 :♦ 담당교수 : ♦ 제 출 일 : ♦ 학 과 :♦ 학 번 : ♦ 성 명 :♦목차♦Ⅰ. 머리말Ⅱ. 본론Ⅱ-Ⅰ. 그리운 엄마Ⅱ-Ⅱ. 시끄러워진 절간Ⅱ-Ⅲ. 누나와 동생Ⅱ-Ⅳ. 암자에서의 생활Ⅱ-Ⅴ. 성불이 된 길손이Ⅲ. 맺음말오세암 독서감상문Ⅰ. 머리말교과서에도 실렸던 오세암이라는 동화는 전라남도 어느 마을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작가 정채봉 선생이 쓴 작품이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정채봉 동화세계의 특징과 의미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믿음을 나도 믿는데 나의 이 신앙은 동심(童心)이다. 흔히들 동심을 아이 마음으로만 말하나 나는 한걸음 나아가 영혼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 이 동심으로 우리는 악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죄에서 회귀할 수 있으며, 신의 의지에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영혼 고향童心 구현이 나의 작품 세계의 기조이다.- 물에서 나온 새 작가의 말 中정

되었다. 이로 인해 감이누나는 눈을 떴지만 실제 세상풍경을 보고서 실망을 하였다. 사람들은 그 후에 이 절은 오세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짧은 생을 마감하신 이 책의 저자 정채봉 선생님은 생전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그렇고, 마음이 그러하며, 동심이 또한 그렇지 않습니까? 문학인의 사명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동화 속에서 그 분의 철학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오세암을 읽고1. 내용 요약2. 감상평1. 내용 요약길손이와 감이는 엄마를 잃었다. 길손이는 자신의 엄마가 죽은줄을 모른다. 그저 어디계시다는 것만 알뿐 감이는 앞을 못 보는 봉사이다. 눈을 뜨고도 못 보는 이렇게 정한 스토리부터가 정말 가슴을 뭉크리게한다. 정말 이 내용은 눈물없이는 보지 못하는 내용이다. 엄마를 잃은 길손이와 감이가 절에서 생활하면서 생기는 일들 중에서 제일 내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은 어느 아이2명이 절에 와서 감이

우리나라 작가 분석동화작가 정채봉-물에서 나온 새동화작가 정채봉에 대한 소개 1946년 11월 3일 전남 승주 출생으로 광양에서 성장하였다. 광양농고를 거쳐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정채봉은 샘터 편집국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1983년 동화 ｢물에서 나온 새｣로 대한민국문학상 우수상, 1986년 동화집 『오세암』으로 제14회 새싹 문화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