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예술과 디자이너` 독후감

예술가들에게 자유로운 창조적 실험을 허용함으로써 ‘창조’와 ‘고급’의 이미지를 덧입힐 수 있었다. 두 번째는 브랜드의 진정성이다. 앱솔루트는 스웨덴 남부의 고급 밀 산지인 Ahus에서 재배한 겨울 밀과 자사 소유의 샘에서 퍼 올린 청정수만을 사용해 하루 50만 병을 생산한다. 즉, 앱솔루트 보드카의 제품 청학 ‘One-Source’이다. 셋 번째는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부심을 부여하는’ 가치를 꾸준히 전달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앱솔루

독후감이나 서평을 많이 적어야 하는 입장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선택인 것 같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 사회에서 잠시동안의 여유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인상 깊었던 「문장」“어떤 욕을 먹든 ‘야, 이 활명수 같은 놈아!’ 라는 말로 듣고 소화시키면 내가 이긴다.”- 책 속에서 -<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 >우용표우용표 작가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월급을 받고 사는 사람이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나 명품 디자이너와 손잡는다고 해서 그 기업의 이미지가 고급스러워 지거나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미 그렇게 해서 실패한 사례는 200자 원고지 수백장은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한국의 경우수많은 콜래보레이션 사례중 아주 유명한 LG전자-프라다의 프라다폰과 삼성전자-아르마니의 아르마니 TV 콜래보레이션이 사례가 유명하다. 둘 중 하나는 보기좋게 성공 하고 나머지 하나는 별로 흥행을 하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졌다. 둘다 한국에서는

디자이너 그리고 법률 전문가 등의 지식 기술자 들이 괄목하게 늘어날 것이라 전망한다.셋째, ‘정보의 독해력’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고 파악해낼 수 있는 정보의 독해력을 가진 기업과 사람만이 정보사회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넷째,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인한 유통 질서의 재편’이다. 그는 전자 상거래의 발달이 다가올 미래를 재촉한다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구체적인 스킬을 많이 배웠고, 실제로 몇 가지는 일상에 꼭 적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특히 창조성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일상의 평범함들이 적절히 합치고 섞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임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훌륭한 예술가도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응용한다”라는 피카소의 말을 자주 인용했다. 이는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적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