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아동심리학 - 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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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2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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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라는 책을 내가 만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전에 다니던 대학에서 교육학 개론을 듣게 되면서였다. 그 때 교육학 개론을 가르쳐 주시던 교수님께서 이 책은 교사가 될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다가 이번에야 끝까지 다 읽어보게 된 것이다.
내가 딥스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정상아가 아니군이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말도 없고 그 또래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활동적이지 않고 혼자 웅크리고 있는 아이... 그게 내가 처음 만난 딥스였다. 그러한 딥스를 고치기 위해서 놀이치료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인물이 이 책을 만드신 액슬린 선생님이셨다. 이 두 명의 인물의 대화가 책의 거의 모든 내용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는 이 2명의 인물의 말과 행동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어졌다. 우선 딥스를 보는 나의 느낌은 처음에는 답답함에서 순간순간 그의 행동에 당황했고 마지막에는 딥스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의 답답함은 누구든지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말도 안하고, 아무것에도 흥미가 없고, 놀이치료를 시작하고서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만 하는 아이였다. 이런 아이들 특히 말을 잘 안 하는 아이들은 우리 주변에도 많이 보게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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