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사준비, 축문, 신위, 지방, 지방의 작성법] 기제사 준비(忌祭祀 準備), 축문(祝文), 신위(神位), 지방(紙榜), 지방(紙榜)의 내용과 작성법에 관한 심층 분석

신위 앞에 일제히 두 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지방은 축관이 모셔 내려온다. 신주일때는 사당으로 모신다. 이로써 제사를 올리는 의식 절차는 모두 끝난다.15) 철상(撤床)제상위의 모든 제수를 집사가 뒤쪽에서부터 차례로 물린다.16) 음복(飮福)참사자가 한 자리에 앉아 제수를 나누어 먹는데 이를 음복이라 한다. 음복을 끝내기 전에는 제복을 벗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고례에는 준이라 하여 참사자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들에게

지방을 써서 교의에 모신다.< 현대식 제례진행 절차 >(1) 신위 봉안(神位奉安) 제상 위에 흰 종이를 깔고 제수를 진설한 뒤, 지방을 써서 붙인다. 제주가 분향하고, 모사에 술을 부 은 뒤 제주와 참사자가 일제히 신위 앞에 두 번 절한다. (2) 초헌(初獻) 고인에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절차이다. 술잔을 채워 두 손으로 받들고 향불 위를 거쳐 밥그릇과 국그릇 사이 앞쪽에 놓는다. 잔을 올린 뒤 두번 절한다. (3) 독축(讀祝) 초헌이 끝나면 제주는 축문을

법률상담소에 고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로 신세대 부부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지 않고 배달 업체나 이미 가공이 되어 있는 음식으로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요새는 신기종으로 제수음식을 만들어주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정성보다는 형식을 중요시 여기는 데서 비롯한 폐단 弊端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과거보다는 많이 간소화 되었다고 하지만 제사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제사에 드는 비용은／차례상만 １９

법규 혹은 규범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예는 단순한 외형적 법규나 규범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즉 예는 사람의 기본적인 본질적인 정감인 인仁과 합리적인 것인 의義를 바탕으로 나타난 행위이며 사회구성원들을 조화롭게 하고 나아가 사회를 안정시켜주는 법칙인 것이다. 『예기』「제통」편에 제사의 중요성에대해 말한다.凡治人之道 ,莫急於禮, 禮有五經, 莫急於祭. 夫祭有十倫焉；見事鬼神之道焉，見君臣之義焉

지방은 깨끗한 백지(한지)에 먹을 갈아서 붓글씨로 쓰며 길이 22㎝ 폭 6㎝ 정도로 한다. ※ 지방 쓰는 법顯祖考承政 院都承旨附君神位顯祖妣淑夫人密陽朴氏神位顯考處士⌒ 學生⌣附君神位顯妣孺人慶州金氏神位顯考處士 ⌒ 學生⌣附君神位顯妣孺人靑松沈氏神位顯妣孺人仁川李氏神位祖父母 父母 父母(前後娶) 2. 축문(祝文)축문은 신위(神位) 앞에 고하는 글이며 그 내용은 제위(祭位)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