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등대지기[조창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06.02 / 2019.12.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등대지기로 8년째 구명도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온 재우는 자신의 삶에 긍지를 가지고 살아간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형도, 누나도 다 거들떠보지 않자, 재우는 결국 구명도로 어머니를 보시고 온다. 늘 형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고 자란 재우는 어머니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같이 사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같이 지내면서 차츰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되고, 마지막, 그러니까 재우가 등대에서 번개를 맞아 죽어갈 때, 온 몸을 희생해서 아들을 살리려는 어머니의 모습에 진정한 사랑을 본다.

등대가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재우에게 어머니가 짐으로 다가왔다. 치매 걸린 어머니 때문에 등대 사람들에게도 많은 폐를 끼치고 재우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재우는 정소장과 어머니 문제로 상의한다. 재우에게 등대지기로서의 삶을 몸소 보여 준 정소장은 말한다.

“모친을 요양원 같은 곳에 간단히 보낼 수 있다면,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이번 기회에 등대 생활도 정리하는 게 좋겠네. 등대는 가슴이 얼어붙은 사람한테는 어울리지 않아.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대를 어찌 차가운 마음으로 지켜낼 수 있겠는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적절한 줄거리와 감상. 만족스럽다
  • kmhfi***
    (2005.10.23 11:13:22)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가시고기
  • 조창인 작가의 등대지기를 읽었는데 그 소설과 흡사한 느낌이었다. 첫 장을 펴서 읽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책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음부분은 중요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바탕이라 그런지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책 안에 나오는 다움이와 다움이 아빠 그리고 그 아빠와 이혼한 다움이의 엄마. 이야기는 이들을 시작으로 전개 되어갔다. 다움이 아빠는 어린 시절이 괴로운 사람이었다. 광산에서 일하시던 아버지가 광산이 무너지면서 일어난 사

  • 조창인의 등대지기를 읽고
  • 삼 남매 중에 막내로 태어나게 된 유재우는 항상 형과 누나보다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더구나 어머니도 항상 형과 누나의 편만 들어줘서 항상 자신만 무관하게 대해 주어서 나중에 성인이 된 재우는 가출을 하고 어느 외딴 섬 구명도에 등대지기로 일을 하게 된다. 외딴 섬에 홀로 살아가는 것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바깥 세상과는 차단이 된 채 살아간다면 보통 사람은 미칠 수도 있는 노릇이다. 하지만 재우는 등대가 그립고 오히려 이 외딴섬 구

  • 조창인의_등대지기를_읽고
  • 등대지기가 직업이라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등대지기라는 직업은 항상 빛을 비추어주면서 어두운 밤에 뱃 길을 알려주는 그러한 고마운 존재이다. 항상 어두운 바닷가를 비추어주는 그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존재는 우리의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의 뒤에서 항상 빛을 비춰주면서 우리의 앞 길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등대지기가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를 나타낸다. 재우는 아버지

  • [독후감] 등대지기 -조창인
  • 가시고기의 작가 조창인의 새 장편소설 지난해 헌신적인 부성애를 그린 소설 가시고기로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그는 이번엔 눈물겨운 모자간의 사랑을 주제로 이 소설을 다루고 있습니다.작가는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필체로 외딴섬 등대지기의 외롭고 고단한 삶과. 일상속에 감춰진 미움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재우는 사람들의 생각이 미치지 않는 작은 섬 구명도에서 8년째 등대지기로 살고 있

  • [독후감] 등대지기 [조창인]
  • 등대지기 밤을 지샌다. 동료들은 휴가를 떠나 어머니와 재우 둘만의 시간이었다. 둘은 이야기를 나누며 있었다. 그러나 재우는 등대지기이다. 곧 등대를 점검하러 갔다. 어머니는 그런 재우를 안쓰럽게 불렀다. 재우는 어머니께 미소를 지은 후 밖을 나갔다. 밖은 폭풍우가 세게 치고 있었다. 재우는 어느 고장난 부분을 고치다가 번개를 맡게 되었다. 아까 어머니께 미소를 지었을 때가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 된 거라고 생각을 했을 땐 정말 너무 안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