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단군릉, 고조선] 단군, 단군릉 고찰과 고조선의 성립, 고조선의 위치 및 고조선의 종족구성, 고조선의 성장, 고조선 강역의 쟁점 분석

단군건국을 동국사의 첫머리에 기록해왔으면서도 홍익인간을 거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유교적 합리주의의 소산인 것 같다. 조선조의 고조선 건국기사들에서는 환인-환웅의 이야기들을 허황한 것으로 간주해서, 환인-환웅을 탈락시키고 단군이 직접 하늘에서 내려와서 나라를 세우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환인-환웅의 이념인 홍익인간까지 탈락되게 된 것 같다.홍익인간은

구성된 종족인데, 예족은 고조선과 신라를 세운 종족이고, 맥족은 부여와 고구려, 백제를 세운 종족으로 이들이 한민족의 직계조상이라고 한다. 중국인을 형성한 종족인 화하족과 고구려 아니 한민족을 형성한 동이족 좁게는 예맥족은 본래 근본이 다른 민족이므로 고구려사는 중국의 역사가 아닌 우리의 역사라 할 수 있다.②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는 같은 문화권고구려가 위치한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 중북부 지방은 본래 같은 문화권이었다. 고조

생각한다.《참고 자료》선정규, 『중국신화연구』, 고려원, 1996전인초 외, 『중국신화의 이해』, 아카넷, 2002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동북공정과 고대사 왜곡의 대응방안』, 백암, 2006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동북공정, 알아야 대응한다 : 우리 강역 변천사』, 백암, 2006통일한국, 동북공정 5년의 평가와 대응, 평화문제연구소, 2007.3김선자, 「黃帝神話와 國家主義」, 중국어문학연구회, 2005 MBC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2007

성장 과정에서 귀족, 평민, 천민의 3계급제도 성립 고려: 4계급(중간층)* 친족공동체(7세대 공동체), 귀족층(성씨 사용) 고려: 평민의 성씨보유, 본관제 대두(경주 김씨), 5세대 공동체(대가족단위 8촌)→친족의 범위 축소고구려* 지배층: 왕족(계루부 고씨), 전왕족(소노부), 왕비족(절노부)* 형: 종래 족장세력이 왕권 아래 통합 편제* 사자: 왕권하의 행정적인 관리출신* 일반백성: 춘대추납(진대법=조적법: 고국천왕(194), 을파소(국상)) 고구려(진대법)→

고조선이 성립될 당시는 농업을 위주로 한 농경사회였으며 종족연합체가 이미 이루어졌고,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나타났으며, 형벌이 적용되는 원시사회 말기였다고 할 수 있다. 김정배노태돈박경철,『고조선단군부여』, 고구려연구재단 편, 2004, pp. 59.『한국사 4 초기국가-고조선부여삼한』, 국사편찬위원회, 1997, pp. 45~59.허종호 외,『고조선력사개관』, 중심, 2001, pp. 21~24. 고조선은 예(濊)와 맥(貊)이라는 종족 한반도와 요령성 및 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