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제3의물결] 제3의 물결 감상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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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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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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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3의 물결》작품개관
2. 산업문명의 쇠퇴에 수반하는 정신세계의 붕괴와 이에 대한 대안
3. 미래의 퍼스낼리티
4. <제3의 물결> 시대에서의 정치제도와 정부에 관한 소고
5. 맺음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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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3의 물결》작품개관
마이크로소프트니 인텔이니 또 아마존이니 하는 컴퓨터 하드·소프트웨어 생산기업, 인터넷 상거래 회사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처럼 여겨진다. 이십여 년 전만 해도 이런 기업들은 존재하지도 않았거나, 있었다 해도 말 그대로 '겨우 존재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앨빈 토플러는 그런 때 정보화가 잘 이뤄진 기업이 미래 세계를 좌우하리라고 예측했다. '미래학'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하지만 70년대 <미래의 충격>을, 80년대 <제3의 물결>을 내놓을 때까지도 '순진한' 학자정도로 여겨졌다. 강단 학자들은 '미래학'을 과학의 방법론을 갖지도 못한 '무늬만' 사회과학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내다봤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자 '미래학' 비판에 열 올리던 학자들은 침묵했고, 대중들은 경탄을 아끼지 않았다. 보수학자들이 섣불리 말하기 꺼리는 문제들을 때로 과감하게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천'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한 그의 경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제3의 물결>에서 토플러는 사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은 옛날처럼 교통수단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통신기술이다. 세계는 재화와 서비스를 이동하는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그것에 앞서가는 조직은 살아남는다. 통신기술의 발달은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이고 개인의 삶의 방식, 기업의 형태도 바꾼다. 재택 근무나 다국적 기업은 더욱 확산될 것이다. 토플러는 토지를 비롯한 자연물을 소유하는 것이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었던 농경사회를 제1의 물결이라고 불렀다. 제2의 물결은 건물, 공장, 자본 산수단을 소유형태의 기본으로 갖는 산업사회. 제3의 물결은 형태를 눈으로 볼 수 없는 첨단기술과 정보가 중요한 소유형태가 되는 사회다. 그는 생산, 유통 등의 분야에서 이러한 경향이 먼저 나타나며 이 물결은 결국 사회를 수직에서 수평으로, 중앙집권 정치를 소규모 지방분권정치로 바꿀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그의 예지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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