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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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교양수업에서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했던 A+ 보고서입니다.
목차
1. 감독 빔 벤더스

2. 작품분석

3. 현대독일 사회속에 펼쳐지는 인간의 소외와 단절, 그리고 관계의 파스텔

4. 맺음말
본문내용
1. 감독 빔 벤더스

1945년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파스빈더와 더불어 전후 독일을 대표하는 감독이자 뉴저먼 시네마의 기수로 평가된다. 2차대전이 바로 끝난 후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미군의 점령 통치, 나치 잔재의 청산, 그리고 전후 복구사업으로 뒤숭숭한 서독의 50년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10대의 벤더스는 록큰롤로 대표되는 미국 대중문화에 빠져 목사가 되겠다는 유년기의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뒤셀도르프의 의과대학에 진학하나 2년 만에 그만 두고 화가가 되려는 생각으로 파리로 갔다. 그곳의 시네마데끄에서 오즈 야스히로, 로베르 브레쏭, 존 포드, 니콜라스 레이의 영화에 심취하여 영화 감독이 될 것을 결심했다. 1967년 독일로 돌아와 뮌헨 영화학교에 입학, 최초의 단편영화 <장소들>을 만들었다. 69년에는 카메라맨 로비 뮐러를 만나 페터 한트케의 원작을 갖고 <3장의 미국 레코드판>를 만들었다.
최초의 장편은 흑백으로 만든 영화학교 졸업작품 <도시의 여름>이다. 1971년 친구인 한트케의 원작소설 <페널티킥을 맞이하는 골키퍼의 불안>을 신인감독 지원기금을 받아 완성했는데, 이 작품은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76년 <시간이 흐르면>으로 깐느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수상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그 결과 78년에는 프란시스 코폴라의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 가 그의 Zoetrope 스튜디오에서 <해밑> 제작에 착수한다. 하지만 코폴라와의 의견 차이로 <해밑>의 제작은 난항에 난항을 거듭하고, 그 사이에 <사물의 상태>를 만들어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영화는 <해밑>을 그리면서 느낀 헐리웃의 영화제작 풍토를 성토하는 영화로 그의 헐리웃 생활이 평탄치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1984년에는 <파리 텍사스>로 깐느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는데, 3년 후인 87년에는 <베를린 천사의 시>로 다시 깐느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89년에는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93년에는 <멀고도 가까운>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이래 저래 깐느영화제와는 인연이 깊다. 1980년대 중반 <베를린 천사의 시>를 기점으로 영화를 통한 시간과 공간의 해체, 불연속적이고 파편화된 내러티브등 포스트 모던한 경향들을 보여주며 시간과 공간, 이미지와 서사, 역사와 정체성, 욕망과 실천사이의 긴장들을 담아낸 그의 영화작업은 일정한 변화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15개의 도시와 4개의 대륙을 연결하는 공상과학 로드무비인 <이 세상 끝까지>(1991)에서 벤더스는 테크놀로지 환경에서 소외된 인간과 부재하는 의사소통의 문제를 제기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이 시기 침체에 빠진 벤더스의 영화들 중 <리스본 스토리>(1994)만이 지지자들의 따뜻한 호응을 받았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조감독을 자청하여 <구름 저편에>(1995)에 참여했고, <폭력의 종말>(1997)로는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대됐다. 다시 그의 명성을 되찾아준 것은 라틴 아메리카 뮤지션들에게 우정과 존경을 바치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1999)이었다. 2000년 발표한 <밀리언 달러 호텔> 역시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며 그의 역량이 건재함을 입증했다. 최근 음악적 관심을 꾸준하게 영화화해온 그는 옴니버스 영화 <텐 미니츠 트럼펫>(2002)에 참여했으며 <더 블루스: 소울 오브 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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