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 - 변화하는 경제위기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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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읽고난 지금 어떻게 이 책을 30년전에 쓸수 있는지 등골이 오싹할 지경이다. 현재의 경제상황과 너무도 흡사하여, 두려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조금더 일찍 이책을 접했다면 나 혼자만이라도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이기적인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 혼란한 오늘날, 스스로의 인생의 기준을 삼을수 있을정도의 대작이라는 평이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재충전하고자 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앨빈토플러의 힘
* 과거에서 보내는 미래의 메시지
* 금융위기를 보는 시각
본문내용
* 앨빈 토플러는 한국에도 자주 방문하고 2007년에는 청소년들과의 만남도 갖는 등 우리와는 이미 많이 친숙해진 미래학자이다. 제3물결, 미래쇼크등 책을 출간할 때마다 사회적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했다. 이 책 불황을 넘어서는 경제위기가 왜 발생하는지 그 근원적인 원인과 대처해야 할 방법을 소개한다.

경제학자들의 단편적인 해법에 비해 토플러의 얘기는 세계경제를 조망하는 데 더 탁월한 것 같다. 그는 경제 위기 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어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공상과학 소설을 읽는 것처럼 생생하고 생생한 만큼 전율을 느끼게 한다.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일반적인 불황 시나리오, 경제 대재앙등 3가지 시나리오로 설명하고 있다.

토플러는 오늘날의 경제는 경제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처럼 경제위기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고, 강대국인 어느 한 나라가 나서서 통제할 수 있는 일도 아닌 것이다. 토플러는 이런 세계경제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해나가면서 속도가 다른 조직 간 부문 간에 충돌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이번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도 단순히 금융기관과 부동산 중개회사의 탐욕이 불러일으킨 문제가 아니라 복잡해진 금융시스템과 컴퓨터의 도입으로 너무 빨라진 의사결정속도가 서로 뒤엉키면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민간부문과 거북이걸음의 공공부문이 충돌하여 일으킨 사고라고 설명한다. 토플러가 부의미래에서 예견한 시간 공간 지식에 의한 부 창출 시스템에 속도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책은 대공황과 70년대 오일쇼크, 그리고 현재 경제위기를 맞물려 설명하고 있어 한 세기의 경제전반을 읽을 수 있고, 토플러의 날카로운 예측력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는 요즘 경제가 토플러가 얘기한 것처럼 예사롭지 않다는 게 느껴진다. 지금처럼 경제가 불안할 때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다.
참고문헌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 청림출판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세계금융위기 - 지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직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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