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 사례] 트레일 제련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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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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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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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사실관계
Ⅱ. 미국의 주장과 중재법원의 판결, 그 이유
Ⅲ. 쟁점
1. 사기업의 활동을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가
2. 캐나다에 국가책임의 의무가 성립 하는가
Ⅳ. 주요이론-국가책임
1. 국가책임의 개념
2. 국가책임의 성립
3. 고의 또는 과실
4. 국제의무의 위반
Ⅴ. 이 사안과 관련한 다른 적용이론
1. 영토주권
2. 국제환경법
Ⅵ.쟁점의 해결
Ⅶ. 정리와 의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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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실관계
1896년 미국과 캐나다간 국경으로부터 10마일 떨어진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트레일의 근방에서 트레일 제련소에서는 납과 아연을 포함한 광석을 연소시켜 이들 금속을 추출하여 왔다. 이들 광석은 다량의 이산화유황을 포함하고 있어 그 제련과정에서 많은 양의 아황산가스가 대기 중에 방출되어 왔다. 1906년, 제련소는 캐나다의 회사가 경영하게 되어 차차로 그 규모를 확대하여 1920년대에는 북미 최대의 제련소로 성장하였고, 1920년대부터 이 제련소는 생산을 늘려 매일 300톤 이상의 아황산가스를 배출시켰다. 그리고 이 중 상당량이 콜럼비아강의 계곡을 거쳐 미국의 워싱턴주로 유입되어 강수량과 기온의 변화 등을 발생시켜 농작물과 수목, 목초 및 건물에 대해 손해를 입히게 되었다.
이에 미국측의 피해자들은 수년동안 제련소측을 상대로 양국의 법정에 소를 제기하여 손해배상을 계속 청구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양국은 1928년 8월, ‘국제혼합위원회’를 설치하여 이 문제와 관련한 조사를 위임하였다.
1931년 2월, 국제혼합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트레일 제련소에 의해 워싱턴주에 가해진 손해가 1932년 1월 1일까지 35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이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지 않았으며, 이 손해액을 지불하기로 미국에 약속함으로서 이 사건은 일단락 되게 되었다.
그러나 트레일 제련소는 그 이후에도 작업을 계속하여 워싱턴주에 피해를 발생시킴으로서 미국과 캐나다간에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다.
1933년 2월 17일 미국에 의한 외교교섭 시작되었고 1935년 4월 15일 오타와에서 양국은 이 사건을 중재법정에 회부하여 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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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성재호
김문달 김봉천 공저 《국제법》제4판 법문사 1994
김명기 《국제법원론》 상,하 박영사 1996
김석현 〈트레일 제련소사건연구〉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문 1996
자료평가
- 괜찮네요.......................
- vert***
(2011.06.05 19: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