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감상문] 인텔리겐치아

【 Report 】1. 제 출 일 : 2004. 11. 2. 화요일2. 강 의 명 : 뮤지컬 댄스 2 JAZZ3. 담당교수 : 4. 관극내용 : 일 시 ▶ 2004. 10. 27. 수요일 PM. 7:30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공연명 ▶ ‘2004 인천국제무용소품전 먼저, 감상에 앞서 이 공연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 명시하고 공연 전체 전반적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려 한다.인다비(INDABI)는 인천(INCHEON), 춤(DANCE), 비엔날레(BIENNALE)인천댄스비엔날레의 합성어로 푸른 바다와 춤의 열정이 함께하는 살아

‘공자’라는 무용공연을 보게 된 것은 그렇게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다. 삶과 무용이라는 교양 수업을 들으며 무용공연을 하나 관람한 후 레포트를 제출해야 하는 이유였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전당에 가서 공연을 보게 되었다. 예술의 전당에는 처음 가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많이 낯설었고 무용 공연 역시 처음이라 약간 기분이 이상했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관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경이었는 데 7시30분에 공연이

무용수들과 다른데 이것 역시 이질적 존재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여자 독무 부분 원형의 조명을 취하는데 이 것은 아직 다른 존재들과 이질적임을 보여준다. 나중에 군무에서는 원형조명으로 바뀌게 된다. Go on 이라는 제목의 음악은 계속 반복되는 고독감을 가중시켜준다. 노래방 장면 혼란스러운 조명은 모모가 그들에게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무음악으로 과도기를 강조하다가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곳에서

졸렸던 것도 다 달아났다. 그리고 익숙한 가락이여서 그런지 어느 새 내 몸이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우리나라 남자분이여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다른 춤들도 다 처음 보는 것들 이여서 너무 신기했고 무용에 대해 조금 더 안 것 같아서 뿌듯함을 느끼며 예술의 전당을 나왔다. 기숙사로 돌아와 감상문을 써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봤던 공연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참 좋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설이 있는 무용 공연 감상문(‘NOW무용단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보고.)05003030 사학과 황수근5월3일 18시에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에서 ‘NOW무용단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보았다. 우선 이 공연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이 ‘NOW무용단 우수 레퍼토리 공연’ 이였기 때문이다. 우수 레퍼토리라면 이미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짧았기 때문이다. 우선 총 분량이 70분 정도이고, 그것도 5월 1일에 공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