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박정희 근현대사

사학』13, 정신문화연구사,1993김창순, 「레닌정권의 대한인정책」,『한민족독립운동사6』,국사편찬위원회 1989김창순, 「볼셰비키혁명과 한국독립운동」,『한민족독립운동사11』,국사편찬위원회, 1992반병률, 「노령지역 한인정당의 결성과 변천: 한인사회당과 상해이르꾸츠크파 고려공산당을 중심으로」,『독립운동의 이념과 정당』,(독립기념관 개관 4주년 기념 제5회 독립운 동사 학술 심포지움 자료집), 1991.8간행물한국근현대사연구회, 『근현

사학이 전통적으로 유지해왔던 역사를 보는 관점과는 다른 맥락에서 역사를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어떤 면에서 역사학은 서구 중심적이고 남성 중심적, 넓은 의미로 말하자면 승리자 중심의 역사 서술로 체제를 미화시키는 일을 해왔다. 더구나 이런 시각은 너무 깊게 뿌리 박혀 있어 사람들은 역사학의 이런 보수적 성격에 의문을 품지도 않은 채 기존의 역사 서술을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 ‘다르게 읽기’란 이런 관행에 대한 의심에서 출발하

박정희 시대의 정치는 독재였다. 독재체제는 민주주의의 시대가 열린 이후 그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가장 저급한 정책으로 대우를 받는다. 이들은 국가의 발전을 빙자하여 그들의 권력을 지키고 싶어 하였으며 이것은 곧 독재체제를 가능케 하는 헌법의 개정이라는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대안교과서는 단지 이들이 했던 경제발전만을 보고 이들의 업적을 중시했으며 이들의 오점은 보지 않으려 노력했다.Ⅳ. 결론‘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는

박정희 치하의 이남사회에 그대로 재현되었다. 1970년대의 학교와 사회생활에서의 규제분위기는 40여 년 전 만주국의 사회분위기를 빼다놓은 것이었다. 이와 같은 것이 가능했던 이유를 만주에서 활동한 김일성과 박정희의 모습, 또한 만주인맥으로 엮여 있는 사람들이 대통령이나 총리와 같은 요직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폭력과 죽음 전쟁으로 만들어 졌던 만주국의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에서도 폭력과 죽음 전쟁이 나타났다. 이러한

사학비리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여러 대학들이 개인 또는 그 가족에 의해 장악되는 현상에 대해 말한다. 이러한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학교의 설립자를 왜곡하고 학교 재단을 장악하고 인사권 장악으로 교수에게 압박을 가한다. 대학 내에서는 거의 독재 권력과도 다름이 없다. 이 책에서 예를 든 대학들은 대부분 민립학교다. 즉 주민들이 걷은 돈과 이사장의 돈으로 지어진 학교인 것이다. 이러한 비리가 최근 십 몇 년전에 자행했던 상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