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괭이부리말아이들 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3.10.15 / 2019.12.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지역이다.'
책이 시작되는 페이지 첫 줄이다. 괭이부리말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하여, 쓰러져 갈 듯 말 듯한 달동네 집들 틈 사이로 난 실 골목길에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은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부딪혔을 법한 인물들이다. 만약 초호화 부자동네에서만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 괭이부리말이라는 마을의 소개로 이책은 우리가 속히 말하는 평범한 곳, 안정이 있는 곳이 아닌 왠지 낯선 빈민촌이라는 생각에 내가 처해보지 못해서 조금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숙자, 숙희 쌍둥이. 15분 간격으로 태어났지만 언니인, 숙자는 훨씬 어른스런 모습으로, 숙희는 늘 불평 불만 투성인 동생으로 나온다.
동준이와 동수 형제. 동수의 끝없는 반항심, 동준이의 형에 대한 사랑. 동수의 변화과정이 퍽이나 인상깊다. 동수는 본드를 흡입하고, 담배를 하고, 중학생 돈도 뺏는 속히 말하는 불량학생이다. 동수도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다. 엄마가 집을 나가기 전엔 얌전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였다. 그렇지만 괭이부리란 마을에서는 그런 아이는 따돌림을 받았기에 동수 역시 혼자였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서감상문]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괭이부리말 아이들‘ 이란 책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쓴 것이라고 들었다. 아직도 인천에 이런 빈민가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괭이부리말이 생기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으로 가난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괭이부리말로 이주해 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각자의 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을 했다. 아이들의 놀이터는

  • [독서감상문]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일상의 바쁨에 쫓겨 책과의 거리를 좁힐 수 없었으나, 최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책을 가까이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던 중에 몇 년 전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선정해 준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그 책을 거의 몇 시간만에 읽어버렸다. 그 책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간결한 문장으로 시원시원하게 써 내려간 작가의 역량이 대단했다. 이

  • [독서감상문]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저자소개 : 김중미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방송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공모한공모 창작 부문에서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종이밥』이 있습니다. 감상문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처음 읽었던 적이 군대에서 이다. 그때 한창 어느 TV프로에 소개 되면서 유명해졌다. 처음에는 막연히 TV프로에서 권하는 책이니 재미있겠구나. 나도 한 번 읽

  • [독서감상문]『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를 쓰려고 일기장을 펴 들면 자꾸 어머니 생각이 나서 일기를 쓸 수 없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괭이부리말은 농어촌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우리들이 꺼려하는 곳이다. 이런 학교에는 숙자와 같은 입장에 있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김명희 선생님이 숙자의 마음을 열게 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참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와 같이 살아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자신의 비슷한 상황을 들려주어 마음을 열게 해준 것 같다

  • [독서감상문]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아이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이야기이다.괭이부리말 이라는 지역은 농춘이나 도시에서 직장을 잃어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피난온 사람들과 어려운 집사정으로 청소년들이나 성인. 그리고 어린이들 마져 돈을 벌겠다며 가출을 하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떠돌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은 공터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벽돌과 시멘트 등으로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없는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