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를 위한 보건소 중심의 정신사회재활 프로그램 개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기관들과의 연계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상자 의뢰 및 연계에서는 지역정신의료기관, 동구관내 주민 센터, 보건소 등이 주도적으로 센터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정기적인 회원 경과보고를 통해 지속적인 의뢰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정신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정보화 교육과 주관지지 프로그램 등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지역사회의 자원을 개발하고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여러 지역사회기관

정신보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1980년 (Mental Health Systems Act, 1980)을 통해 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서비스를 전개하였다. 하지만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의 프로그램이 예방에서 위기개입식 치료 및 재활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포괄적이며, 인력과 재정여건에 따라 접근이 용이한 프로그램에만 치중함으로써 지역사회 정신보건이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주요 만성정신질환자의 사후관리나 사회재활서비스에 소홀하게 되

정신보건 정책이나 계획, 프로그램 및 법률이 마련되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WHO, 2011). 우리나라의 경우, 1985년 정신보건법 제정 이후 장기입원 및 수용중심의 정책에서 탈수용화로 변화를 꾀하였다. 이는 정신보건사업이 시설중심에서 지역사회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의 재활과 사회통합 욕구에 대한 인식증진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을 의미한다(윤명숙・이선영, 2008). 1998년 정신보건발전 제1

정신장애인 장기 수용구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센터나 지역사회 보건소 등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신질환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정신건강 서비스와 함께 직업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이를

정신보건의 목표 . 93. 지역사회정신보건의 목표에 따른 프로그램(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 101)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 102)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103) 정신보건환경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