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방법론]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읽고 - 성공하는 사람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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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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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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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후속편이라했는데, 항상 전편보다 나은 후편 없다고 별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단지 지금 나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해줄 책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실로 오랜만에 정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된 것에 너무 기뻤다. 진정으로 마음 깊숙이에서 이제 정말 변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하고 나를 잘 설득할 수 있고, 나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책을 말이다.바쁜 일상에 쫓겨 뭔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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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교훈과 느낀점
* 책의 주요내용 정리와 감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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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새해에는 항상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보람찬 일을 하는 시기인데, 올해는 연초라 2009년을 준비하기 위한 활력소로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와 더불어 읽게 되었다. 전편이 이야기 위주의 말랑말랑한 교훈을 주면 주로 내면의 울림에 중점을 두었던 것에 비해, 본 권에서는 제목 그대로 실천에 주안을 두었다.
전작에서 언급한 7가지 위대한 결단을 각 장마다 두 페이지로 다시 소개하여 위대한 하루편을 읽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전편을 읽은 독자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건너 뛸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폰더 시리즈의 실천편이기 때문에, 내용 중간 중간에 바로 바로 실천할 내용을 강요하고 있다. 이 부분은 독서를 진행해나가는데는 약간의 장애를 주지만, 독서와 실습을 바로 하는 독자에게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적인 속독을 하고 필요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차근차근 실생활에 활용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실천편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실존 인물들의 예를 풍부하게 들고 있다는 점이다. 역경을 극복하고 이뤄낸 사람들을 소개함으로써 읽는 이에게 하여금 용기와 자발성을 붇돋아준다. 특히, 누가 당신 낙하산을 포장해주고 있습니까? 포기는 습관이다. 언제나 두려운 일을 하라. 등등의 많은 구절들이 많은 감동을 주고 새해에 걸맞는 새 에너지를 전해주었다.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크고 작음 많은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이 약해지고 삶의 방향을 망각케 한다. 마치 피로에 지친 몸둥아리처럼, 술자리에 지쳐 취한 몸둥아리처럼. 이처럼, 지쳤을 때의 피로회복제, 숙취에 마시는 회복제처럼 지친 우리들을 다시 활기차게 진짜 본인의 삶을 살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맘 속 깊이에서 내가 이렇게 속삭이는 듯 하다.
"You can do,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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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 세종서적
* The Secret 시크릿 - 살림Biz
* 아웃라이어 - 김영사
*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료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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