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전략론] AIG 사태에 대한 고찰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1.22 / 2019.12.24
  • 21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7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AIG사태 요약

2. 본질
1) 파생상품의 과도한 거래
3. 문제점
1) 미국경제 및 세계경제의 파산 유발
2) 파생상품 위험의 간과

4. 대책
1) 수익성보단 안정성을
2) AIG에 대한 구제금융 단행, 및 개혁을 통한 경기회복

5. 소감
본문내용

1. 기사 요약

요즘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신문이며 뉴스를 보는 것이 두려운 나날이 되고 있다. 심각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모든 국민들이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2008년 한 해가 다 지나가기도 전에 우리들은 세계경제를 좌지우지 한다고 할 수 있는 주요은행들과 기업들의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2008년 3월 16일 미국 5대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는 붕괴의 위기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중재로 JP모건체이스에 인수되었고, 2008월 7월 11일 모기지 대출업체인 인디맥 은행 파산하였다. 그 후 Black September라 불리 우는 2008년 9월이 시작된 것이다.

2008년 9월 7일 미국 정부는 2천억 달러를 투입하여 양대 모기지 업체인 패니메이, 프레디맥을 국영화하였다. 9월 14일 미국 정부는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에 구제에 공적자금을 투입할 수 없다는 불가 방침을 내보였고 그리하여 그 다음날인 9월 15일 리먼브라더스는 뉴욕 남부지법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 된다. 또한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는 500억달러에 소매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게 인수되었고, 그 후 투자가들은 다음 순서로 미국 최대 보험사인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를 지목하게 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4.42%로 급락, 런던 FTSE 100, 파리 CAC 40, 독일 DAX 등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게 된다. 그 다음날인 9월 16일 FRB는 다음 타자로 지목되었던 AIG에 850억 달러를 구제금융 단행해주었고, 9월 17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다우지수가 4.06% 급락하는 등 또다시 주가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게 된다.

그리하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금융주 공매도를 제한하게 되고 9월 18일 FRB 및 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장의 유동성 타개를 위하여 3천억 달러를 투입함으로써 다우지수는 전보다 3.86% 상승하게 된다.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정부가 금융회사의 모기지 관련 부실자산을 인수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하게 되고 9월 19일 조지 부시 행정부는 7천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안을 발표, FRB 금융시장에 2천억 달러를 추가 투입함으로써 다우지수 및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게 된다. 9월 24일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구제 금융 협상 참여를 위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9월 25일 의회에서는 구제금융안의 기본적 골격에 합의를 하였지만 백악관 3자 회동에서 구제금융안 합의는 불발되었다. 9월 26일 미국 최대 저축은행인 워싱턴뮤추얼은 JP모건체이스에 19억 달러 상당 예금과 일부 지점을 매각된다.

9월 28일 의회에서는 7천억 달러의 공적자금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구제금융 합의한을 도출하게 된다. 이같이 2008년 초부터 9월 한 달 간의 상황을 되돌아보자면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세계경제는 대공황 당시를 넘어서는 그보다 더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금융위기의 참담한 모습을 되짚어보는 와중에 우리는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인 AIG의 구사일생을 목격 할 수 있었다. 9월 중순께 AIG가 파산직전이라는 뉴스를 접했을 때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보험회사인 AIG가 왜 파산위기까지 맞게 된 것일까? 세계경제가 아무리 대혼란에 빠진 상태라고는 하지만 보험회사인 AIG까지 혼란의 길로 빠져들 정도인가?’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세계 5대 은행이라고 일컬어지는 은행들이 파산하게 되고 인수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와중에 FRB는 AIG를 구제해주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재무관리] 글로벌 금융위기가 보험업계에 미친 영향과 그 시사점
  • AIG의 경우는 최상위의 신용등급과 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배경으로, 모기지 채권에 대한 CDS(Credit default swap-신용부도스왑)를 발행하여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었다. CDS란 특정한 채권이 이자나 원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CDS의 매도자가 매입자에게 그 채권의 손실액만큼을 보전해주는 신용 파생금융상품 으로, AIG의 경우 채권 신용등급평가에 따라 매겨진 채권등급을 기준으로, CDS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리스크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수익을 수취하였다

  • 국제 CDS(Credit Default Swap) 시장 흐름과 향후 전망
  • 대한 CDS 발행 및 거래가 크게 늘어났었을 것을 추정되었고 2010년도 초까지 파악된 정부부채 규모 대비 CDS 순 발행 잔고는 국가별로 1~4% 수준에 그치고 있었다. 따라서 파생화된 정도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에 대해 10%의 부도확률을 가정하더라도 남유럽 4개국 국채의 CDS 거래에 대한 신용위험 규모가 금융시스템 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위협적이지 않다는 연구가 나왔었다. 그래서 남유럽 재정위기에 있어서도 파생상품의 발행과 유통

  • [화폐금융론] ABS에 관한 분석
  • 파생 상품보다 “일반 바닐라”증권에 대한 특성이 더 쉽게 가격이 책정된다고 예상한다. 그들은 은행 자본의 적절성 측정을 위한 모호한 내부 모형 그리고 신용도에 의지하는 Basel 개정 협정의 적절성에 관하여 새로운 의혹을 인정한다. 이 응답을 통일하는 주제는 지나서 더 간단한 재정적인 시대 동안 그리워하는 지금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증권화와 재정 중개의 다른 신기술은 여기에 머물러 있다.

  • [투자론] 금융의 패러다임의 변화
  • 대한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각 국의 특수성에 의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동아시아 금융위기가 발생한 국가들은 대부분 신흥 산업국의 입장에 있었으나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적 경제 및 금융에 대해서는 과거의 규제와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동아시아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의 흐름이 상품교역에서 자본거래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대해 무관한 모습을 보인 국

  • [국제경제]미국 금융위기에 대한 고찰 및 우리의 대응방안
  • 사태로 시작된 금융위기는 월스트리트로 상징되는 미국경제를 무너뜨리고 있다. 무분별한 투자와 탈규제는 결국 소수를 위한 배불리기에 그쳤다. 금융자본주의는 실패로 결론 났고 미국식 경제 모델의 맹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미국제일주의를 고집하던 한국 경제도 이를 인정하고 방향을 선회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제껏 쌓아왔던 체제 자체를 한번에 전복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지금껏 거대한 권력으로 자리 잡은 금융 투기세력들을 배제, 즉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