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전국체전,] 전국체전 유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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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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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전국체전 유도를 보고 감상한 걸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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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감상문
교수님께서 전국체전 출장을 가셔서 휴강을 하게 되어 과제물로 유도 경기를 보고서 감상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유도 경기를 직접 앞에서 본적이 없는지라 전남까지 내려가서 보고 싶었지만 사정의 여의치 않아서 인터넷으로 경기를 봤습니다. 제가 본 경기는 남자 일반부 -60kg 결승 충남 김기용 선수 대 인천 김우선 선수의 경기와 -73kg 결승 광주 이원희 선수와 부산 류정석 선수의 경기 였습니다.
우선 남자 -60kg이하는 아무래도 가볍다 보니 기술이 빨리 들어갔습니다. 처음부터 기술이 들어갔는데 주심이 인정했으나 옆에 있는 부심이 인정을 하지 않아서 점수로 인정 안 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유도 경기의 기술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지라 부심의 역할도 주심 못지않아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들어서 매치기 동작을 해서 김우선 선수가 유효를 먼저 얻었습니다. 점수를 뺏긴 청색 김기용 선수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큰 기술 업어치기를 계속 시도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계속해서 기술을 하기 위해 수시로 발 위치를 바꿔가면서 무게 중심을 이동시켰습니다. 유효를 먼저 얻은 백색도복 김우선 선수는 먼저 점수를 얻은지라 자기에게 유리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점수를 주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습니다. 청색 김기용 선수가 경기가 막바지에 가면서 시간이 부족하자 계속해서 기술을 하면서 공격을 하지만 김우선 선수는 잘 막습니다. 김기용 선수가 공격을 들어가는데 방어를 잘 하다가 기회가 보이자 백색 김우선 선수가 상대방의 발뒤축을 걸어서 절반을 얻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한 기술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힘이 이동해서 자세가 불안정해진 상대를 발을 걸어 넘어 뜨리는게 멋있기도 하지만 정말 과학적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결국에는 백색 김우선 선수가 -60kg 결승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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